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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 고모부
윤여림 지음, 소복이 그림 / 사과잼롱롱 / 2026년 8월
평점 :
사는 게 바빠서 내 눈앞에 있는 사람을 제대로 알아보고 싶다는 마음조차 쉽지 않은 세상, 이 책을 읽으면서 잠시 그 바쁜 일상을 내려놓고 가만히 나를 둘러싼 사람들을 떠올려 보자. 작가는 말한다.
'당신 옆에 있는 사람을 제대로 보고 있나요? 당신이 보고 싶은대로 보고, 알고 싶은 대로 알고 있지 않나요?' 라고. 이왕이면 소중한 가족들이 나를 제대로 알아봐주면 참 좋겠다. 그리고, 그들이 나를 알아봐주기 전에 내가 먼저 내 소중한 사람들의 모습을 바라봐주려는 노력을 해야겠다.
하얀 목련꽃 그림이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