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잉크냄새 2004-03-08  

님도 새 지붕을 하셨군요...
알라딘 서재에 새마을 운동 바람이 휘몰아치고 있군요. 지붕갈이..."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여름쯤에는 넝쿨마다 굵직한 포도송이 가득한 지붕으로 한번더 갈면 좋을것 같네요.
 
 
파란여우 2004-03-08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푸른 숲속에는 파란여우가 살고,포도밭도 있답니다..그렇다는 전설이..히히
 


superfrog 2004-03-08  

포도밭 보고 갑니다..
서재 들여다보고 갑니다..
페이퍼마다 결정적 한 방의 사진들이 있군요..^^
요즘 맘만 바쁘고 몸이 따라주질 않아, 편안하게 잘 들여다보질 못했어요..
조만간 다시 들러 포도밭 구경도 하고 맛난 포도도 따먹고 갈게요^^
참, 앤티크 님이 서재지붕 만들어 두셨던데.. 어여 가져오세요!^^
 
 
파란여우 2004-03-08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누추한 포도밭까지 찾아 오신 금붕어님! 너무 고마워요^^ 그리고 진짜루 대환영입니다..맛난 포도 많이 열리게 해야 하는데..클났어요..히히.아참, 요샌 금붕어도 포도 먹나요? ^^
 


비로그인 2004-03-03  

음악감사합니다~
방명록에 음악을 선물해주셔서 고마워요~ 잘 들을께요~ ^^ 지금 파란여우님 메인에 있는 음악도 좋아해요. 사라 브라이트만 앨범에 있는 노래 아닌가요?? ㅎㅎ 정말 커서 포인트도 사라졌군요?? 화려하고 좋았는데...그리고 페이퍼 50위! 축하해요~ 괜히 저런거 달리면 뿌듯하잖아요~ ^^ 전 페이퍼 지수가 갑자기 쑤~욱 올라서, 나중에 뺏어가면 허탈할꺼같아 두렵답니다. ㅠㅜ 앞으로도 이뿐 포도밭 기대할께요~
 
 
파란여우 2004-03-05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일동안 바뻐서 포도밭에 머물지 못했답니다. 저 없는 동안에도 다녀가신 님의 향기를 느끼지요^^ 이 노래는 그래요 맞아요 사라 브라이트만의 노래인데, 앨범은 안드레아 보첼리의 '로만쟈'에 수록되있어요..원제목은 콘테빠르테로...한글로 쓰니까 영 어색^^ㅎㅎㅎ서재 지수 올라간거 저 역시 무지 불안해지던데요^^ 전 포도밭보다 다락방이 어느새 더 이뻐진것 같던데..어캐 포도밭이 이뿌다고 하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히히히...
 


비로그인 2004-03-01  

또 저에요~
좀전에 새벽에 서재 들어와서, 파란여우님 그림이 바뀐걸 보고 달려왔는데, 방명 남긴다는 걸 깜빡한거 있죠. ^^ 와...초록색이 인상적인데요~ 무슨 그림인지요~ 아, 그리고 메인음악! 저두 좋아해요~ 아바의 댄싱퀸~ ^^ cocolee라는 대만가수가 리메이크한 버전도 좋아하구요. ㅎㅎ 근데 음악주소가 너무 길어서, 서재 인사말 못 넣는게 서운하시겠어요. 저두 그래서 무지 짧게밖에 못 넣는다는. ㅠㅜ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ㅡ^*
 
 
비로그인 2004-03-02 0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아시면서~ ^^ 댄싱퀸 좋아요-라고 방명을 남겼는데, 그새 음악이 바껴버렸군요. 왠지 민망한...ㅎㅎ 귀여운 커서 포인트까지, 너무 화려한 포도밭이 되서 정신이 없습니다요~ 리뷰도 다 분류하셨군요~ 전 제목정하는게 너무 어려워서 분류하지 말까 싶기도 하답니다. ㅠㅜ 여튼 포도밭의 변신 멋져요~>.<

파란여우 2004-03-01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구야~ 앤티크님! 오늘따라 지기님이 알라딘 마을 단장하는데다가 포도밭도 손질하니 정신없던 저녁이었어요^^ 태그200자 한정 하는게 넘 불만..갠신히 집어 넣었어요..휴~ 컴맹의 길은 멀고도 험하군요..ㅎㅎ..님도 좋은 하루였기를 바래요..우린 이런 사이죠? ㅎㅎㅎ

파란여우 2004-03-02 21: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앤티크님~ 어제 많은 사건(?)들이 있었답니다. 아시죠? ㅎㅎㅎ 결국, 별 마우스 효과를 포기하는 아픔을 겪었지요..그리고 음악은..어쩌나..또 바꿨어요. 히히..포도밭에 좋은 리뷰도 많이 남기는 것이 初心인데..게을러서 잘 안되네요.암튼...멋있다고 하니까 그저 좋네요 ㅎㅎㅎ.댄싱퀸은 님 서재에 들려 드릴께요..너무 서운해 하지마요 ^^
 


비로그인 2004-02-27  

저예요~
야밤에 포도밭을 어슬렁거리는...저야말로 여우가 아닐런지요. 헤헤...제 페이퍼가 바보됐을때 조언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어요~ 지기님이 고쳐주셔서, 지금은 멀쩡해졌답니다. 아까 오후에 고쳐졌는데, 이제서야 파란여우님께 알려드리고, 감사드리러 왔네요. ^^;; 스스로는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시지만, 앞으로 제가 사고치면 많이 도와주셔야되요~ ^^ 좋은 밤 되세요~~
 
 
비로그인 2004-02-27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낮에 해킹을 당한거 같다는 글을 보고 무지 걱정했는데, 별일 없으셨던거죠?? 괜히 그거보고, 제 페이퍼 이상해졌을때 조언주신것도 진짜 파란여우님이 아니셨던가 걱정했는데...본인이시라 다행이에요~ ㅎㅎ

파란여우 2004-02-27 2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앤티크님! 다행히 정상복귀되었다니 저도 좋네요 얼마나 더 멋있어졌는지 얼른 가서 보고 싶어요^^..그리고 야밤에 다니시는 님이야말로 진정한 여우 같군요 (동감)...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