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사람들이 그렇듯 나도 저자의 주장에 동의가 쉽게 되지 않기에 비판적으로 읽기로 한다. 폭력행사가 세련된 방식으로 모습을 바꾸었을 뿐 `한정된 자원에 대한 무한한 욕망`으로부터 비롯되는 투쟁의 현실은 그대로가 아닐까 싶은데 이런 부분까지 책에서 대답을 했을지, 단지 물리적인 측면만 다룬 것인지 궁금하다.

근데그 전에 어마무시한 책 두께가 주는 두려움부터 극복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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