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 서양 좌파가 말하는 한국 정치
다니엘 튜더 지음, 송정화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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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나니 제목이 절묘하다. 절망적인 얘기는 어쩐지 익숙한 풍경이고 희망과 대안을 얘기하지만 어쩐지 잘 되지 않을것 같은(쉬웠다면 나라꼴이 이 지경은 안되었겠지) 답답함을 느꼈기 때문이다.
정치인이 바뀌길 기다리는 것보다 내가 지치지 않고, 독립언론을 지원하는게 현실적인 대안일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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