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할아버지 대에는 첩을 두는 것이 특이한 일이 아니었다.
그뿐인가? 여자(아내)를 패는 일도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약자에 대한 폭력은 뭐 굳이 조부모대에까지 올라가지 않아도 되겠지만...
암튼 각설하고 성적인 부도덕 뿐 아니라 폭력의 부도덕함에 있어서
제일 부도덕한 부류가 조부모대 > 부모대 > 본인대 > 미래세대 인 것이다.
그런데 나이 깨나 있는 사람부터 LGBT에 거부감을 가진다.
결혼의 중요성에 대한 강조가 강하다.
참 내...
'너나 잘 하세요' 이게 딱 당신들에게 어울리는 말이다.
뭐라구요? 그때는 시대가 달랐다구요?
그 말을 되돌려주고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