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연말에 으레 나오는 내년 전망 관련 책들은 거들떠도 안보지만 우연찮게 손에 들어온 이 책의 목차를 보니 관심이 간다. 사실 이런 부분에 관심을 가질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회사의 압박 덕도 크지만... 요샌 미래 전망은 고사하고 지금 뭐가 회자되고 있는지도 깜깜이니 필요한 독서인듯도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