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2003-10-01  

아니나 다를까..
방금 메일이 5통 왔습니다.
(msn이다 보니 메일이 왔습니다란 글귀가 궁시렁 궁시렁 뜨죠.)

확인을 해 본 결과 모두 같은 내용이더군요.

'Bird나무님 서재 방명록에 글을 남기셨죠? 그 글에 누군가가 코멘트를 쓰셨습니다.'

다음분이 코멘트를 쓰셨습니다.
2003-10-01 오전 xx:xx:xx
Bird나무

기회잡아 제 방명록 코멘트중 저의 코멘트가 차지하는 비율을
한번 계산해 보아야 할 듯;;

 
 
ceylontea 2003-10-01 23: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도 그 메일을 보면 미소 지을 수 있어서 좋은걸요... ㅋㅋ

_ 2003-10-02 19: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벨벳님 대...대박이에요 ㅜ_ㅠ
감동 먹었어요 2039통 ㅜ_ㅠ

H 2003-10-02 01: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래서..전...이제 메일링 체크된 걸 지워요..
되돌아가는 메일이 너무 많아서
너 왜 메일 안되냐??? 라고 묻는 녀석들이.....쩝...

ceylontea 2003-10-02 01: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GOIST님은 메일이 많이 오나봐요...
전... 제 친구들은 거의 메일 안쓰고 사는데... 따라서 저도 거의... --;

_ 2003-10-01 1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마, 폐인 분들의 공통점이 되지 않을까 하는.;;;

panky 2003-10-01 11: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만만치 않을 듯.

_ 2003-10-02 12: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원래 한메일 쓰는데 요즘 안들어 가본지 제법 된것 같군요..;;
가끔 필요한 파일을 제 메일로 제가 보내곤 하지만..;;

비로그인 2003-10-02 15: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생각난김에 천리안 메일 확인해보니 2039통 와 있어요. 귀찮아... 스팸메일 넘나 싫어요. T_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