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친한 언니와 부천 알라딘중고서점에 다녀왔다. 음~오랜만에 참말로 좋았다.

사고싶은 욕심을 약간 달랬고 팔고싶은 욕망을 키워왔다.

책 검색하려고 3년 몇개월만에 알라딘에 로그인.

이 골방에도 3년만에!

내가 썼던게 맞나 싶을정도로 낯선 글들. . .

묘하다.

잊고있던 나의 흔적을 발견한 기분이~

음. . .

당분간 알라딘을 가까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