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과 유혹을 이기는 힘 절제 - 6학년 2학기 도덕 교과서 수록도서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성공 습관 2
서지원 지음, 김유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언가요?

참아야 한다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이 절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이거든요.

자신의 욕심대로 무엇이든 한다면..

그 사람은 경제적인 면도..

인간적인 면도...

주변의 친구조차 남아 있지 않는 사람이 될거에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절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 그것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담은 책이 아닌가 생각되요.

또한 절제를 주제로 담지만 절제와 배려가 함께 연결고리가 되어 내용이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아마 우리의 옛이야기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 왠만하면 다들 아시는 내용일거에요.

이 책의 읽다보면 어릴적 읽었던  마치 소가 된 게으름뱅이란 책의 내용이 떠오를거에요.

인성동화이지만..

오래된 옛이야기처럼 재미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또 책 속에는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몇가지 교훈적인 이야기들도 담겨 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몽구 엄마가 몽구에게 들려주는 시간통장이야기는 정말로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시간을 중요시 여겨야 하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이야기..

또 책 속에서 엄마와 아빠는 여행을 가지만 몽구에게 더 큰 교육을 시켜줍니다.

엄마의 편지글을 통해 몽구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지요.

하지만 몽구 역시 아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절제는 무척 힘든 단어지요.

만약 이 책이 몽구가 아주 모범적인 아이로 등장한다면 아마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몽구의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몽구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적절히 비교를 해 가면서 읽어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절제의 반대..

방종에 대한 이야기를 또 들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 아이들이 묻지요.

방종이 무엇인지.. 절제가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한 대답이 힘들었다면 이 책을 아이에게 권해주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언가요?

참아야 한다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이 절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이거든요.

자신의 욕심대로 무엇이든 한다면..

그 사람은 경제적인 면도..

인간적인 면도...

주변의 친구조차 남아 있지 않는 사람이 될거에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절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 그것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담은 책이 아닌가 생각되요.

또한 절제를 주제로 담지만 절제와 배려가 함께 연결고리가 되어 내용이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아마 우리의 옛이야기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 왠만하면 다들 아시는 내용일거에요.

이 책의 읽다보면 어릴적 읽었던  마치 소가 된 게으름뱅이란 책의 내용이 떠오를거에요.

인성동화이지만..

오래된 옛이야기처럼 재미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또 책 속에는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몇가지 교훈적인 이야기들도 담겨 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몽구 엄마가 몽구에게 들려주는 시간통장이야기는 정말로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시간을 중요시 여겨야 하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이야기..

또 책 속에서 엄마와 아빠는 여행을 가지만 몽구에게 더 큰 교육을 시켜줍니다.

엄마의 편지글을 통해 몽구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지요.

하지만 몽구 역시 아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절제는 무척 힘든 단어지요.

만약 이 책이 몽구가 아주 모범적인 아이로 등장한다면 아마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몽구의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몽구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적절히 비교를 해 가면서 읽어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절제의 반대..

방종에 대한 이야기를 또 들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 아이들이 묻지요.

방종이 무엇인지.. 절제가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한 대답이 힘들었다면 이 책을 아이에게 권해주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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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과 유혹을 이기는 힘 절제 - 6학년 2학기 도덕 교과서 수록도서 저학년부터 준비하는 성공 습관 2
서지원 지음, 김유대 그림 / 좋은책어린이 / 2009년 7월
평점 :
품절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언가요?

참아야 한다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이 절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이거든요.

자신의 욕심대로 무엇이든 한다면..

그 사람은 경제적인 면도..

인간적인 면도...

주변의 친구조차 남아 있지 않는 사람이 될거에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절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 그것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담은 책이 아닌가 생각되요.

또한 절제를 주제로 담지만 절제와 배려가 함께 연결고리가 되어 내용이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아마 우리의 옛이야기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 왠만하면 다들 아시는 내용일거에요.

이 책의 읽다보면 어릴적 읽었던  마치 소가 된 게으름뱅이란 책의 내용이 떠오를거에요.

인성동화이지만..

오래된 옛이야기처럼 재미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또 책 속에는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몇가지 교훈적인 이야기들도 담겨 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몽구 엄마가 몽구에게 들려주는 시간통장이야기는 정말로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시간을 중요시 여겨야 하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이야기..

또 책 속에서 엄마와 아빠는 여행을 가지만 몽구에게 더 큰 교육을 시켜줍니다.

엄마의 편지글을 통해 몽구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지요.

하지만 몽구 역시 아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절제는 무척 힘든 단어지요.

만약 이 책이 몽구가 아주 모범적인 아이로 등장한다면 아마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몽구의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몽구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적절히 비교를 해 가면서 읽어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절제의 반대..

방종에 대한 이야기를 또 들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 아이들이 묻지요.

방종이 무엇인지.. 절제가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한 대답이 힘들었다면 이 책을 아이에게 권해주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를 키우면서...

아이들에게 가장 많이 하는 말이 무언가요?

참아야 한다는 것 아닌가 싶어요.

저는 아이들에게 이 절제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는 편이거든요.

자신의 욕심대로 무엇이든 한다면..

그 사람은 경제적인 면도..

인간적인 면도...

주변의 친구조차 남아 있지 않는 사람이 될거에요.

사람과 사람이 어울려 살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을 절제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때문에 가능한 것이라는 것 그것이 아이에게 해 줄 수 있는 최대한의 교육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엄마의 마음을 담은 책이 아닌가 생각되요.

또한 절제를 주제로 담지만 절제와 배려가 함께 연결고리가 되어 내용이 이어져 나가는 것 같아요.

아마 우리의 옛이야기 소가 된 게으름뱅이 이야기 왠만하면 다들 아시는 내용일거에요.

이 책의 읽다보면 어릴적 읽었던  마치 소가 된 게으름뱅이란 책의 내용이 떠오를거에요.

인성동화이지만..

오래된 옛이야기처럼 재미를 주는 내용으로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또 책 속에는 인생에서 도움이 되는 몇가지 교훈적인 이야기들도 담겨 있답니다.

여행을 떠나기 전 몽구 엄마가 몽구에게 들려주는 시간통장이야기는 정말로 유명한 이야기이지요.

시간을 중요시 여겨야 하는 마음이 생기는 그런 이야기..

또 책 속에서 엄마와 아빠는 여행을 가지만 몽구에게 더 큰 교육을 시켜줍니다.

엄마의 편지글을 통해 몽구가 여러가지로 생각을 하게 만들어 주지요.

하지만 몽구 역시 아이랍니다.

아이들에게 있어서 절제는 무척 힘든 단어지요.

만약 이 책이 몽구가 아주 모범적인 아이로 등장한다면 아마 아이들은 흥미를 잃고 말 것입니다.

하지만 몽구의 모습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때문에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은 몽구의 모습과 자신의 모습을 적절히 비교를 해 가면서 읽어나가게 되는 것 같아요.

또한 절제의 반대..

방종에 대한 이야기를 또 들려줄 수 있는 책입니다.

가끔 아이들이 묻지요.

방종이 무엇인지.. 절제가 무엇인지.. 배려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한 대답이 힘들었다면 이 책을 아이에게 권해주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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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 잭슨과 올림포스의 신 9 - 티폰의 공격
릭 라이어던 지음, 이수현 옮김, 박용순 그림 / 서울교육(와이즈아이북스) / 2009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신들이 아직 살아 있고 신들의 자식 즉 영웅들의 존재가 현실에 있음을 전제하에 그려지는 환타지 소설이라는 것은 1~8권을 읽은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알 수 있을거에요.

도심 한가운데에서의 전쟁..

그리고 안개로 인해 사람들은 그들의 존재를 전혀 알아차리지 못하지요.

올림포스의 신  이전에 티탄족이 있었던것은 알지요.

티탄족의 대 반격이 시작되는 것이 요번권의 주요내용이 아닌가 생각되요.

기존에1~8권에서는 조금씩 조금씩 그들의 활동반경을 넓혔던 반면에..

9권에서는 모든것이 준비가 다 된 티탄족의 공격이 눈에 띄게 드러납니다.

덕분에 많은 영웅들의 죽음도 보이지요.

영웅의 죽음에 마음 아파하는 퍼시의 모습도 보여지고요.

하지만 무엇보다도 권력의 핵을 잡으려는 신들간의 이면적인 모습도 보여집니다.

신들이 망할지도 모르는 판에 신들의 최고의 자리에 서려고 하는 히데스의 모습을 보면서 어쩌면 현실에서 이루어지는 정치판하고도 흡사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또한 요번권에서는 전쟁의 또 다른 면을 보게 됩니다.

직접 전쟁에 나서는 영웅이 있는 반면 첩자의 노릇을 하는 영웅도 존재하는것이 신들의 전쟁 역시 인간의 전쟁과 다르지 않음을 보여줍니다.

1~8권에서의 또 다른 영웅 중 한명 항상 물음표의 존재로 남아 있던 두 영웅의 과거 이야기도 요번권에서 나온답니다.

루크의 어린시절, 또 니코가 왜 7~80년동안 시간의 흐름을 겪지 않고 살았는지 그들의 어머니는 어떠했는지를 요번권에서 소개하지요.

루크가 크로노스의 편에 설 수 밖에 없었던 사연을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 자신의 아들을 영웅으로 만들기 위한 하데스의 전략도 눈에 보입니다.

제 1의 신 또 자신의 아들을 최고로 만들려는 인간의 사악한 욕심이 하데스를 통해 모두 보여지네요.

또한 자신의 미래가 밝지만은 않은데 대한 두려움을 느끼는 또 크로노스를 만나 두려움을 느끼는 퍼시의 모습도 9권에서는 보여집니다.

실감나는 전쟁신과 함께 인간 본연의 마음을 꽤뚫어 보는듯한 드라마틱한 이야기가 9권에서 펼쳐지네요.

제 예상으로는 10권에서는 16살이 되어 올림포스를 구하는 영웅 퍼시잭슨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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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지켜라! 초강력 로봇 4 - 화성에서 온 기계 원숭이들 도시락 45
대브 필키 지음, 마틴 온티베로스 그림, 박수현 옮김 / 사파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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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요즘 시리즈책으로 참 많이 출간되지요.

그 중에서 어떤 책은 아이가 더이상 찾지 않는 책이 있고 또 어떤것은 빨리 후속편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담은 책이 있지요.

이 책은 후자에 속하는 것 같아요.

책의 내용면에서도 그렇지만 아이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재미가 책 속에 들어 있거든요.

일예로 영화만들기나 주인공 따라 그리기는 아이들의 그림실력도 올려줄 뿐 아니라 책의 또 다른 재미를 준답니다.

1~3권과 달리 요번권에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교육적인 요소도 갖춰진 것 같았어요.

책 속의 초강력 로봇은 무엇이든 할 수 있는 힘이 있지요.

상대적으로 꼬마 생쥐 리키는 따뜻한 마음과 정의감이 있답니다.

그 둘이 친구가 되면서 겪는 이야기 들이지만..

꼬마 생지 리키와 달리 초강력로봇은 키도 크고 덩치가 엄청 크답니다.

그 둘이 함께 놀기에는 많은 어려움이 뒤따르는 것 같아요.

요번권의 시작은 그런 어려운 문제때문에 사고를 치는 장면부터 시작하지요.

바로 스케이드보드 대용으로 아빠의 자동차를 타다 문제가 생긴답니다.

리키의 부모님은 둘의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질 것을 이야기 합니다. 보통의 부모들이라면 모두 같은 생각일거에요.

그러던중 화성의 원숭이들이 지구를 침략을 꿈꾸지요.

왜냐하면 화성은 너무 건조하고 친구가 없기 때문이지요.

다른편들과 달리 원숭이의 계략은 초강력로봇을 화성으로부터 불러들이는 일로 시작합니다.

초강력 로봇에 대한 걱정..

그리고 친구로서의 의리..

그리고 꼬마 생쥐 리키가 가지고 있는 용기가 바로 여기에서 들어난답니다.

리키의 용기로 초강력로봇도 구하고 지구도 구하고..

그리고 부모님의 자동차 문제도 해결하지요~

또 다시 다음권을 기다리는 아이들...

아이들의 기대만큼 재미있는 책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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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번의 기회 - 삶의 방향을 바꾸기 위한 5가지 특별한 비밀
하마다 히데히코 지음, 노희운 옮김 / 형설라이프 / 2009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을 처음 접할때는 나와 관계가 있을까?

이 책을 읽으므로써 나의 문제점을 찾을 수 있을까?

더 나아가서 과연 나를 변화시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었다.

또한 직장 생활 18년동안 줄곧 한가지 일! 즉 사무직이라는 자리에만 있던 사람이었기에 어쩌면 나와는 전혀 상관 없는 책일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이 책을 읽기 시작했던 건 아닐까?

다만 조금의 연관성이 있다면 나와 근무하는 내 직장동료들이 바로 세일즈의 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읽어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이 책의 첫장을 펼친 것 같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이 책은 단지 세일즈맨들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닌 직장생활을 하는 모든 사람에게 필요한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또 책을 쉽게 놓지 못했던 이유중 하나는 일종의 지침서와 같은 책들의 딱딱함을 전혀 느낄 수 없었기 때문이었다.

책 속의 주인공은 이제 1년정도 직장생활을 시작한 한 남성의 이야기가 담겨 있다.

어느정도 직장생활을 한 사람은 아마 알것이다. 직장생활을 1년여정도 하게 되면 처음 직장생활을 시작할때와의 마음가짐과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알 것이다.

예를들어 그 시기즘 되면 사직을 고려하기도 하고 똑같은 일상의 무료함에 빠지기도 하고 신입시절 가졌던 도전감은 저 멀리 사라져 버린 시기이기도 하다.

책속의 주인공 역시 마찬가지이다.

책 속의 주인공에게서 변화는 어떤 문자 한통으로부터 시작된다.

바로 자신이 커리어 개발에 대한 질문...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감으로써 주인공의 직장생활은 똑같은 일상에서 벗어남과 동시에 목표를 가지는 삶으로 변해 나간다.

하지만 나는 생각한다.

단지 문자메세지만으로 주인공 사마모토 코웨이가 변해가는 건 아니라는 생각..

주인공은 문자메세지를 받아들이려는 마음가짐과 현재의 모습에서 조금은 변하려고 하는 욕구가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또 나의 일상과 부합시켜 보는 계기도 된다.

항상 똑같은 일의 반복속에서 무언가 새로운것을 찾아 가려는 시도를 해보지를 않고 있다는 것 어쩌면 문자메세지를 받기 전 사마모토 코웨이와 닮은 꼴이 아니었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우리의 일상속에서 변화를 추구하는 많은 방식이 있다.

어쩌면 내게도 그런 기회가 온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얼마전 새로운 곳으로의 전화 배치는 내게 있어서 약간의 자극을 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이 책의 지은이 하마다 히데히코는 사회기술회사에서 톱 세일즈를 기록했던 세일즈맨이기도 하였다.
어쩌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출간했기에 그 느낌이 더 와 닿는 것 같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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