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몽 ㅣ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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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합리적으로 추론, 결국 밝혀낸다. 신비현상을 대하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태도이다. 그런데 작가는 역시 영리하다. 앞의 모든 합리성이 한계가 있다는 듯 미스틱으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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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을 버리고 성공을 가져라
미즈노 남보쿠, 류건 / 바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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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책은 소식과 절제, 채식의 권면 등이 전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운명학의 대가답게 운명학의 핵심을 짚어준 것만은 분명하다. 탐진치 삼독이라는 운명의 불길은 소식으로 시작하는 게 맞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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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한글역주 - 도올 선생의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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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역주다. 전문성과 대중성 둘 모두를 갖추었다. 고전이 지닌 품격과 깊이, 무게를 결코 놓지 않으면서도 대중들이 읽을 수 있게 배려하는 그 솜씨는 신이 내린 선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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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마음 - 메를로-퐁티의 회화론
모리스 메를로 퐁티 지음, 김정아 옮김 / 마음산책 / 2008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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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 번역이면 훌륭하고 고마울 따름이다. 역량 있는 역자라는 건 다른 책을 보면 알 일이다. 다만 편집을 책값에 맞춰한 것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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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트의 지혜 - 삶과 죽음을 바라보는, 티벳의 지혜
소걀 린포체 지음, 오진탁 옮김 / 민음사 / 199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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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에 대해서도 물론 만족스럽스만 무엇보다도 문학성이 뛰어나, 한송이 맑은 연꽃 같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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