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편지 - 인류 문명에 대한 사색
최인훈 지음 / 삼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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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구조적이고 유기적이며 독창적인 사상서이다. 적확하고 독자적인 표현력에 압도당했다. 박상륭 선생님과는 또다른 치밀성, 심오함 등이 읽는 기쁨을 주었다. 전에는 한국에 사상가가 있냐고 물어보면 말하기 무척 곤란했는데 이제는 최인훈선생 박상륭선생 두 분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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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인 오늘의 일본문학 6
요시다 슈이치 지음, 이영미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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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즈음에 눈물을 쏟고 말았다. 악인이요 살인범으로만 알고 있었던 남주인공에 대한 이해가 깊어지면서, 그 트라우마를 알게 되면서, 그 현장에 있었던 것이, 그 여자의 짐승 같은 말이 너무 서러웠다. 최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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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몽 탐정 갈릴레오 시리즈 2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양억관 옮김 / 재인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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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주의적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는 사건을 합리적으로 추론, 결국 밝혀낸다. 신비현상을 대하는 정치적으로 올바른 태도이다. 그런데 작가는 역시 영리하다. 앞의 모든 합리성이 한계가 있다는 듯 미스틱으로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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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을 버리고 성공을 가져라
미즈노 남보쿠, 류건 / 바람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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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외로 책은 소식과 절제, 채식의 권면 등이 전부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역시 운명학의 대가답게 운명학의 핵심을 짚어준 것만은 분명하다. 탐진치 삼독이라는 운명의 불길은 소식으로 시작하는 게 맞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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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한글역주 - 도올 선생의
도올 김용옥 지음 / 통나무 / 201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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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역주다. 전문성과 대중성 둘 모두를 갖추었다. 고전이 지닌 품격과 깊이, 무게를 결코 놓지 않으면서도 대중들이 읽을 수 있게 배려하는 그 솜씨는 신이 내린 선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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