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영
김이설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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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박민규, 편혜영의 `장편`보다 훨씬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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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의 구애 - 2011년 제42회 동인문학상 수상작
편혜영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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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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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시록의 네 기사 자음과모음 하이브리드 총서 9
복도훈 지음 / 자음과모음(이룸) / 201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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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소설처럼 한 번 잡으면 끝까지 읽게 된다. 놀라운 가독성을 지녔다. 비평인데도 말이다. 깊이 있게 이해한 사람의 글이다. (부활한 쇼펜하우어`들` 대한 비판은 정치적 열정이 앞선 것으로 보여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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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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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읽는 내내 영화 ˝하울링˝의 여형사 이나영을 떠올렸다. 너무 흡사한 캐릭터다. 매력적이다. 몽타쥬를 그리는 여경처럼 작가도 노련한 신선함을 보여준다. 좋은 작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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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편지 - 인류 문명에 대한 사색
최인훈 지음 / 삼인 / 201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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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구조적이고 유기적이며 독창적인 사상서이다. 적확하고 독자적인 표현력에 압도당했다. 박상륭 선생님과는 또다른 치밀성, 심오함 등이 읽는 기쁨을 주었다. 전에는 한국에 사상가가 있냐고 물어보면 말하기 무척 곤란했는데 이제는 최인훈선생 박상륭선생 두 분은 자신있게 말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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