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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다녀오겠습니다!
정종석 지음 / 띠앗(한솜미디어)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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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7월8일

누구와: 미풍04,05

어디서: 학교앞 고깃집+호프집

얼마나: 산사춘 반병, 소주 한병

 

후찬이형 입대 D-7기념으로 모인거랄까...

오알방 조선배 후찬이형 때문에 미풍에 들어갔다고 해도 과언아닌데

형이 이번주에 군대를 가신다.

개강해서 형한테 문자하면, 이글루 라고,, 밥사주신다고 할것만 같은데

형이 이번주에 군대를 가신다.

매주 월요일이 되면 형이 북하고 장구를 가르쳐주실것만 같은데

형이 이번주에 군대를 가신다.

매일밤 피곤함에 쩔어도 msn에 습관처럼 들어가면 "이후찬인데요(이모티콘)countdown""이 있을것만 같은데...

형이 이번주에 군대를 가신다.

습관처럼 형 싸이에 들어가서 다이어리를 확인하면 매일 업뎃이 되어있을것만 같은데

형이 이번주에 군대를 가신다.

 

 

형을 처음부터 좋아한건 아니다.

처음엔 좀 냉소적으로 보여서 거만하다고 생각해서, 호감이 가지 않았다.

하지만 차츰 지나다보니 누구보다도 정이 많은 사람이었고, 따뜻한 사람이었다.

 

좋은선배가 떠나간다; 부디 군생활잘하시길 바란다...허허

안녕히다녀오세요/ㅅ/ 수신자부담으로 거셔도 달갑게 받을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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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아들 나의 첫 만화책 - 새만화책 2
에리히 오저 지음, 윤경 옮김 / 새만화책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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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언제: 7/7

어디서: 우리 아파트단지 치킨집, 상호까지 대라면 프린스치킨

누구와: 아버지와

얼마나: beer 500cc

 

건우하고 야구장 가서, 커플의 압박에서 허덕이다가

-무려 바로 옆에 앉은 남자가 전광판으로 공개프로포즈 하는 시츄에이션, 할말다했음-

졸다가, 응원하다가, 맥주먹다가, 집에 11시좀넘어서 도착하니깐...

아버지가 밖으로 맥주마시러 가자고 하셨다.

사실 귀찮았다... 나름 야구장에서 많이 마시고 온터라 배도 불렀고

하지만... 우리아버지가 삐지실수도 있어서... =ㅅ=

나갔다. 나가서 적지 않은 이야기를 했는데..

결론은 영어공부열심히하고 학점관리 잘해라 였던듯...

요즘은 무슨소릴들어도 잔소리로 들리니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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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 마니아 - 비투비코믹스 B-45
후지이 미토리 지음 / 비투비(B-shop) / 2004년 4월
평점 :
품절


언제: 7/1,7/2

누구와: 성훈형, 건우,김영철사장님(?),그리고 현지인3분

어디서: 강원도 영월군 동강에서

얼마나: 이틀 합쳐 소주 5병

 

차이고나서,  흥고서아 동문 MT 갔다. 동강으로

내내 내 표정은 어두웠었다고 한다. 성훈형 말씀에 의하면....

죄송하다.

 

나는 술을 잘 못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서울에서는 1병 먹기도 벅찬 내가, 거기서 5병을 kill한것은 내 감정적배경이라기 보다는

공기가 좋아서 라고 생각한다. 둘쨋날밤에 6명이서 소주20병을 kill한걸 보면 말이다...

p군과 나를 제외하면 다들 고령이셔서 오래가지 못하시는데... 허허

 

흐흠... 많은 충고 듣고 왔다 여자에 관한...

다 내겐 비관적인.. 그래도 한번 믿어볼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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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마태우스
서민 지음 / 장문산 / 1997년 1월
평점 :
절판


평소 옵저브를 자주 하던, 마태우스 님 서재의 [술일기]에서 차용해 온것임을 밝힙니다.

마태우스 님께는 밝히지 못했습니다... 우연히 보신다면,,, 기분나빠하지 말아주셨으면.. 히히

 

기록을 소중하게 여기기때문에,

그냥 술보단 술자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자리를 즐기고 잊기보다는,, 한번 기록해보고자 하는 마음에...

 

이것도 얼마나 갈진  모르겠습니다.

스타트는 7/1로 하죠 ㅋ

 

술일기에 올려지는 '술먹었다.' 는...

1.술집에 갔거나

2.노상을 깠어도, 카프리 3병이상 혹은 소주 한잔이상...(소주를 깐다는건 썰이 있다는 얘기..ㅋ)

3.집에서는 잘 안마시므로 별 기준이 없네요.

 

후후 그럼 이번 하반기 술을 얼마나 마시나 봅시다..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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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5-07-07 19: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마태우스라고 합니다. 우연히 봤는데요 기분 나쁘다뇨. 술을 안주삼는 분이 늘어난다는 건 좋은 일이죠^^ 전 제가 부끄럽게 생각하는 저 책을 읽으셨다는 줄 알고, 잠시 놀랐습니다. 휴우... 앞으로 건투를 빌겠습니다.
 
화내는 기술
나카지마 요시미치 지음, 유준칠 옮김 / 해바라기 / 2003년 8월
평점 :
품절


내가 생각하기에 나는 호인이야.

내 주위의 혈액형신봉자들이 내게 하나같이 말하기를 역시 넌 전형적인 오형 이라고 하거든..

ㅡ유쾌하지만 언제나 외로워한다.ㅡ

그래 사실이지.

 

나는 언제나 유쾌한 모습을 가지고 있으려 해. (외로워한다 는 것도 맞지만 나중에 이야기하기로 한다.)

하지만 그것은 내 감정이 아니고 나의 -이를테면-외모라고 생각해.

사람을 알려할떄는 그사람의 성장배경을 보면 알 수 있다고 하는데, 이는 나에게도 통한다고 봐.

나는 장남에 장손, 우리나라의 가부장적구조를 스키마로 가지고 봤을 때, 나는 집안의 기둥..

본의든 아니든, 나는 가족을 이끌지 못할 지언정, 가족에 짐이 되서는 안되는거지..

그래서 나의 성격은 활달하며, 사회적인 방향으로 나가게 되었어

이는 분명히 순효과지만, 역효과로서 슬프거나 분노하는 방법을 익히지 못했어.

 

 

슬퍼해야할때는 밝아지려했고, 분노해야할떄는 내탓으로 돌리거나 잊으려했지.

그렇다... 나는 잘 울지도 못해

내가 생각하기에도 EQ는 낮을꺼야...

 

난 요즘 매우 힘들어서, 기숙사에 간김에 우울증에 대한 도서나 찾아보던중

이 책을 찾아 보았다.

가볍게 읽을 요량으로 덤비는 독자들에게 매우 좋은 책이다. 쉽게 읽을 수 있으니...

하지만 내용은 없다고 보면된다.

그냥 저자는, 나는 유럽 유학하다가 유럽인들의 화내는 방법을 배웠어, 나 화잘내, 이정도 인듯...

구체적인 화내는 방법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메가쇼킹 식으로 말하자면, 나에게 2g정도 도움이 되었다...

아무에게도 안권하는 책...

 

ps. 내일은 좀 더 효과적인 책을 만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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