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學, 인간의 길을 열다 - 지혜를 밝히는 고전 01
윤홍식 풀고 쓰다 / 봉황동래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언제: 7/13

어디서: 서강대 앞 계경목장

누구와: 선도부 선배형 한명하고

 

이 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나보다 1년 선배로 나름 적잖은 친분을 쌓아오던 형이다. 그런데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했는데도 원하는 대학에 못가서 학벌컴플렉스가 상당하다.  그래서 그런지 나한테도 사사건건 태클이어서 내가 진지하게 화를 냈더니... 이제 날 건들진 않는듯하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선배다. 인젠 좀 대학입시얘기좀 그만하면 좋겠는데 이날까지도 계속 ㅡㅅㅡ 대학입시얘기

 

형 대학이 전부가 다 아니잖아요

이제부턴 우리가 그림을 그려나가면 그만이야


댓글(1)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협객 2005-08-30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경목장이라고 하시면..
꿀삼겹살? ㅋㅋ

5번째 대학얘기라는 것은 혹시 이책이 대학이란 책의 5번째 책이란 얘기인가요?
즉 우리나라 출판에서?

5번째 대학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