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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는 말이다. 6개월이하로 끝나든지 6년이상으로 롱런하던지 둘중에 하나다. 쓰레기든지 작품이든지 둘중에 하나라고..


7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Paper 2005.7
페이퍼 편집부 엮음 / 페이퍼(월간지) / 2005년 6월
5,000원 → 4,750원(5%할인) / 마일리지 250원(5% 적립)
2005년 07월 11일에 저장
품절
내가 가장 애독했던 잡지... 대학오고나선 못보고 있다.
한 60권은 모아놓은듯하다...
잡학이 늘었어 이거보구
GMV 2005.2
GMV 편집부 엮음 / 한국방송출판 / 2005년 2월
6,000원 → 5,400원(10%할인) / 마일리지 300원(5% 적립)
2005년 07월 11일에 저장
품절
더불어 팝도 좋아했던, 중학교때... 아마 좋아하는 여자애가 팝을 좋아했었나...
하여간 그 ‹š 팝에 관심이 있었다. 그래서,,, 서점에서 다보고 나온책..
Hot Music 2005.7
핫뮤직 편집부 엮음 / 핫뮤직매거진(월간지) / 2005년 6월
5,500원 → 4,950원(10%할인) / 마일리지 270원(5% 적립)
2005년 07월 11일에 저장
품절
ROCK을 좋아했던 어린 날에 사랑해마지 않았던 그 잡지
MAXIM 2005.6
DMZ 미디어 엮음 / DMZ미디어(월간지) / 2005년 5월
4,900원 → 4,650원(6%할인) / 마일리지 240원(5% 적립)
2005년 07월 11일에 저장
품절
남성잡지의 최고봉. 간결하고 강하다.
SEXIM 이라고 해도 나쁘지 않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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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팅!! 선도부 1
전극진 지음, 엄혜진 그림 / 학산문화사(만화) / 2004년 7월
평점 :
절판


언제: 7/16

어디서: 라페스타

누구와: 선도부동기후배들하고

얼마나: 소주 1병반?

 

좋다 후배들하고 처음 먹는 술

고삼들 술맥인게 미안하긴 하지만. 지들도 좋아했으므로 무효

오랜만에 후배들 보니 좋쿠나..

돈을 더 모으자 =ㅅ=; 지출이 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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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 7/14

어디서: 잠실야구장 앞에 포장마차

누구와: 성훈형, 영철형과 건우 동헌이

얼마나: 소주 1병정도?

 

우리의 건사마가 야구장가자고 또 꼬드기길래 갔다.

자리도 괜찮았다. 외야석을 끊었는데 내돈주고 간건 처음이었다. 3천원.. 싸다.

하지만 야구장은 언제나 배보다 배꼽이 크지... 내가 김밥 6천원 어치 사가고 =ㅅ=;;

돈없어서 맥주는 못마시고 있었는데 형들이 사주셨다.(형님들이시지.. 나보다 20살, 18살 많으신붙들이니..)

난 LG팬이었는데... LG가 5:4로 아쉽게졌다.. 9회말에 이병규가 세잎이었는데 아웃처리된게 좀 억울하지만.

뭐 질때도 있는거지... 끝나고 술먹는데... 사람들이 옆에서 롯데응원가 불러서 참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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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學, 인간의 길을 열다 - 지혜를 밝히는 고전 01
윤홍식 풀고 쓰다 / 봉황동래 / 2005년 6월
평점 :
절판


언제: 7/13

어디서: 서강대 앞 계경목장

누구와: 선도부 선배형 한명하고

 

이 형으로 말할 것 같으면 나보다 1년 선배로 나름 적잖은 친분을 쌓아오던 형이다. 그런데 수능을 망치고 재수를 했는데도 원하는 대학에 못가서 학벌컴플렉스가 상당하다.  그래서 그런지 나한테도 사사건건 태클이어서 내가 진지하게 화를 냈더니... 이제 날 건들진 않는듯하고...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선배다. 인젠 좀 대학입시얘기좀 그만하면 좋겠는데 이날까지도 계속 ㅡㅅㅡ 대학입시얘기

 

형 대학이 전부가 다 아니잖아요

이제부턴 우리가 그림을 그려나가면 그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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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객 2005-08-30 0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계경목장이라고 하시면..
꿀삼겹살? ㅋㅋ

5번째 대학얘기라는 것은 혹시 이책이 대학이란 책의 5번째 책이란 얘기인가요?
즉 우리나라 출판에서?

5번째 대학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궁금하군요. ^-^;
 
Sin City - Where The Party Never Ends
Various Artists / 이엠아이(EMI) / 2003년 12월
평점 :
품절


이 영화를 처음 접한지는 꽤 지난 것 같다.

TV를 안보는 내가 시간만 된다면 굳이 챙겨보려 애를 쓰는 프로그램

[출발 비디오여행]을 마지막으로 봤을때 이 영화 sincity를 해줬으니깐..

아마도 5월즈음에 알았던 것 같다.

흑백이면서도 히로인은 컬러로 보여주는 센스... 에 impressive되어서

꼭 봐야지봐야지...하다가 돈도 없고 같이 볼 여자-어느샌가 나도 영화관에 남자랑 가는게 부끄러워졌다-

도 없고 해서,, 혼자 다운로드 받아서봤다.

 

사실 내 주위에 sincity를 본사람은 은근히 많았다. 지금 떠오르는 사람만 7,8명 되는 정도이니...

하지만 그들의 평가는 다들 two thumbs down...

지루하고...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는 것이다.

 

허허 누아르 필름에서 내용찾으려면 쓰나 그거.. ㅋㅋ

 

어쩄든 여유로운 일요일 오후 나는 전날 받아놓은 신시티를 틀었다.

동생이 옴니버스 구성이라고해서, 엥? 그럴리가 없는데...하면서 보니깐 그러더군

처음 이야기는 하티건-브루스윌리스役-이 11살 소녀 낸시-제시카알바役-를 상원의원의 아들의 강간에서 구해내는 이야기였다, 여기서 하티건은 동료의 총을 맞고 죽는다.(?)

두번쨰 이야기는 가석방처리된 마브-잘모름-가 I want you라고 자기에게 말해준 창녀골디의 죽음을 위해 복수하는 이야기인데, 골디를 죽인건 안경싸이코... 왜소한체구에서 싸움은 조낸잘한다. 그녀는 미녀들의 목을 수집하는 ...정말 잔혹한 사이코 인데,,, 마브는 안경싸이코를 죽일때, 개를 이용해서,, 개에게 싸이코의 목아래까지만 먹게 한후,, 목을 갖고가서 뒤를 봐준 신부에게 갖다준다... 어으 징그러...

세번째 이야기는 건달경찰 재키보이와 그한테 맞고사는 마누라 쉘리-브리트니머피役-와 드와이트-클라이브 오웬役-과 신시티의 올드타운의 고급창녀(그동네의 왕초라고 보면된다.) 벡키의 이야기다. 난 이 이야기가 제일 재밌었던 것 같다. 남녀 갈등관계가 있기 때문에 그런듯 싶다. 스토리를 보자면 이렇다. 쉘리는 남편인 재키보이에게 매일 맞고만사는 여자다. 그에게 새로운 남자친구가 생겼는데 그 남자는 드와이트. 드와이트는 쉘리가 맞는 것을 참다못해 재키보이를 몇대 패 주는데, 그래서 재키보이는 쉘리를 떄리는것을 그만두고 올드타운으로 가서 여자를 사려고 한다. 드와이트는 그를 올드타운으로 보내면 여자를 죽이리란것을 직감하고 올드타운에 따라간다. 아니나다를까 재키보이는 여자를 사려다 실패하고 그 여자를 죽이려 하다가, 그동네의 keeper 미호-데본아오키役-에게 처참하게 죽는다. 하지만 죽이고 난후 몸을 뒤지다가 그가 경찰이란걸 알게되고 그를 타르늪에 갖다가 빠뜨리려고 한다. 왜냐하면 경찰을 죽인게 들통나면 올드타운의 자치는 말짱 끝이기 떄문이다(글빨이 딸려서 모든걸 표현할 수 가 없구나 ㅠㅠ) 하여간 드와이트는 베키와 전에 사귀던 사이였는데,, 그 사건이 해결되고 다시 사랑을 나눈다... 브리트니머피는 왜 나왔는지 알수없다 =ㅅ= 그저 거쳐가는 여자였던거야? 그런거야??

네번쨰 이야기는 하티건이 출소를 하고, 낸시를 찾아간다 안경잽이 공부벌레로 컸을거라 예상했던 그녀는 전혀 뜻밖에도 스트립댄서가 되어있었고 하티건을 사랑하고 있었다. 무려 약 50살 차이나는 그를 =ㅅ=;; 한국적 사고방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그냥 넘어가고... 하지만 그들의 사랑에는 또 장애물이 있다. 8년전에 낸시를 강간하려 했던 루크-상원의원아들-이 또 방해를 놓는다. 그새끼는 정말 개변태가  아닐 수 없다. 비명소리를 듣지 않으면 발기가안되는 자식이었던 것이다 =ㅅ= 허허 누아르에서 주인공은 죽지 않고, 악은 죽는다. 역시나 하티건은 루크를 죽인다. 하지만 자신이 살아 있는한 낸시가 위험함을 직시하고 있는 하티건은 자살을 감행하고,,, 죽는다. 첫번쨰 이야기에서도 총을 그렇게 맞고도 죽지 않는 하티건이 정말 죽었을지는 모르는 거고....

 

 

이 영화 굉장히 음산하다. 무섭지는 않다. 재키보이가 머리에 총신이 박혔음에도 입을 나불거리는건 좀 징그럽긴 하지만... 흐흐 적절한 BGM과 흑백영상에 적절한 컬러처리...

신시티에 색을 주자면,, 붉은색 인것 같다. 피가 낭자해서 그렇다기 보다는...

히어로 들이 지키려하는 히로인들의 붉은 입술을 나타낸다고나할까...

나름 패미니스트이긴 하지만,,, 여전히 남자는 여자를 보호하고 싶어하고,

여자는 남자에게 보호받고 싶어한다. 이건 동물적법칙이다. 절대불변이랄까.. 허허

[물론 여기서 남자와 여자란 서로 사랑하는 사이]

 

나도 보호하고 싶다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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