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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언제: 7/14
어디서: 잠실야구장 앞에 포장마차
누구와: 성훈형, 영철형과 건우 동헌이
얼마나: 소주 1병정도?
우리의 건사마가 야구장가자고 또 꼬드기길래 갔다.
자리도 괜찮았다. 외야석을 끊었는데 내돈주고 간건 처음이었다. 3천원.. 싸다.
하지만 야구장은 언제나 배보다 배꼽이 크지... 내가 김밥 6천원 어치 사가고 =ㅅ=;;
돈없어서 맥주는 못마시고 있었는데 형들이 사주셨다.(형님들이시지.. 나보다 20살, 18살 많으신붙들이니..)
난 LG팬이었는데... LG가 5:4로 아쉽게졌다.. 9회말에 이병규가 세잎이었는데 아웃처리된게 좀 억울하지만.
뭐 질때도 있는거지... 끝나고 술먹는데... 사람들이 옆에서 롯데응원가 불러서 참 슬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