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transparent 2004-04-21  

학교
오늘은 학교가는 날

내일도 학교가는 날

매일 학교를 가네요 ㅡ,.ㅡ

학교가는 것밖에 없나봐요 ㅋㅋ;

이글은 그냥 목록에다가 글들이 더 많이 있게 하는 것 ㅋㅋ;

그럼 다들 잘있어요~~ 학교 가자~~~~~~~~~~~~ ㅜ.ㅜ
 
 
magnolia 2004-04-2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윤성민~!! 학생이 학교가는 것이 학생의 일인데...이 엄마는 학교 다니고 싶다. 학생으로 ..너도 내 나이 되어 보아라. 학생 때가 얼마나 좋은지.
하기야 평생을 두고 공부하는 것이지만 학교에서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삶 속에서, 인간관계에서 타산지석(이것은 잘 성민이가 모를텐데..남의 산에 있는 돌에게서도 배울 수 있다는 말로 타인에게서- 아 타인이란 말도 모르겠네 타인은 남이라는 것-배운다는 것)으로 배우고, 자신을 점검하면서 깨닫고, ..아이 매우 심각해졌네. 심각 이만
그래 내일도 학교가거라. 가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친구들하고도 좋은 만남을 갖고 ..빛의 자녀로서 하루를 잘 지내렴. 밤에 엄마가.

beholy 2004-04-21 14: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크... ^^:
음 저는 지금 제 책상 앞에 붙어 있는 글로 멘트를 대신 합니다~~
"나의 미래는 바로 지금 내가 다듬어 가는 인생, 그 이상이 될수 없다"

magnolia 2004-04-21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경말씀이 아니라도 아~멘입니다. 현재의 수고와 땀이 미래를 만드는 것이죠. 그리고 하루 하루 매 시간을 알차게 보낸다면 하나님께서 좋은 것으로 채워주실테니까요. 현재가 그러니까 미래인 셈이네요. 그죠? 아침에 나가기 전에 몇자 적습니다. 오늘 하루도 Go Go 입니다. Go Go Everybody ~~!!
 


transparent 2004-04-19  

ㅋㅋㅋ 공부않하고 모하는거지?
공부좀하다가 누나가 알라딘에다가 빨리좀 올리라고해서 올리는거에요 ㅋㅋ;

흠...말할것이없네요;....누나가 계속 you're so stupid라고 하는데 스트래스가 많이싸이네요

ㅋㅋㅋ, 학교가기싫다...ㅡ,.ㅡ...2달만더있으면 방학~~~ ㅋㅋㅋ.

그럼 이만.
 
 
beholy 2004-04-19 22: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ransparent 님의 이쁜 사진과 함께 올린 transparent 한 글 잘 보았습니다.ㅋㅋ 이 글을 읽으니 "빨리 글 올려라", "싫다"... 했을 두분의 모습이 그려집니다..하하하.. 음냐... 어쨋든 누나말 잘들어라.. 그리고 두달만 참아라(요것은 별로 바람직한 조언 같지는 않지만.,)

주님과같이 2004-04-30 10: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이쁜사진 ;;;
 


magnolia 2004-04-19  

삶의 통찰력과 삶의 지혜를 듬뿍..
전도사님 그리고 청년님^^들 ~~

들어와 보기는 며칠 전에 들어왔는데 촌사람 어리 둥절했습니다 .
다른 여느 카페와는 다르네요. 책을 읽으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이 참 좋습니다 .
저도 가끔 와서 글 올리겠습니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책들을 통하여 삶의 통찰력과 삶의 지혜를 듬뿍 흡수하시기를 바랍니다.

P.S :[베드로의 편지]라는 제목의 오늘 전도사님 말씀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beholy 2004-04-19 22: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모님~~~ 환영합니다.. 그리고 앞으로 이 서재에서의 사모님의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좋은 책 리뷰도 해주시고 ... 추천하시고픈 책 있으시면 말씀해 주십시오... 사모님 처럼 방대한 독서량을 가지신 분의 도움이 필요하답니다..
 


bluebird 2004-04-18  

다들~ 시험 잘 보셨나요?
ㅎㅎ 시험 얘기해서 마음 아퍼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서도
그래도 궁금.. 아 h.m양은 다음주가 시험이겠군요..
전도사님도 시험 잘 보셨나요?
다들 잘 보셨을 걸로 믿고, 내일 뵈요
그럼 ~~~~~~
 
 
beholy 2004-04-19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시험은 다 끝이 났지만...기분은 영 개운치가 않으니.. 이를 어쩌죠ㅎㅎ
자매님이 기도를 않해주셔서 그렇다고 핑계를 대야 할듯..
아직 시험이 남은 우리 청년들은 시험 잘보고 개운한 마음으로 방학을 맞이 할수 있기를 기도 합시다~~~~

magnolia 2004-04-21 12: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도사님, 항상 시험치고 잘 쳤다고 하는 학생의 성적은 별로구요. 늘 마음이 개운치 않은 학생이 시험점수가 좋다는 것 아시죠?
혜민이는 내일이 첫 시험이라서 너무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옆에서 보기에 안스럽고...어떻게 하면 도와줄 수 있는가 생각해도 엄마로서 할 수 있는 일이 기도밖에 없답니다. 그것이 가장 든든한 support이긴 하지만 눈에 보이는 도움을 주려니 아무 것도 없네요. 아무튼 시험을 앞 둔 학생은 다 화이팅입니다.
주님, 시험 치루는 학생들 잘 준비하여서 실수함없이 기억력을 더 하여 주세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my 2004-04-06  

Hi
재밌는 사이트이네요.
참 좋은 아이디어였어요, 전도사님.
저는 어렸을때부터 book club을 join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book club 에 멤버가 된것 같아요.
이제 여름에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생각나고 있어요...
"The Purpose-Driven Life", 전도사님이 빌려주신 "Desiring God"도 다시 시도 해보고 싶고요... 그 다음엔 소설들 많이 읽고 싶어요.
아참, 그리고 한글로 번역된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읽은 소설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에요:
"The Poisonwood Bible" by Barbara Kingsolver
선교사님 가족에게 이러나는 스토리에요.
제가 relate 할수있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그러고 생각하닌깐, 제 선교사님 자녀 친구들도 이 책을 많이 좋아하더라고요-특히 필리핀 얘기도 나오거든요)
너무 재밌고요, 좀 cynical 하기도 한것 같아요.
빨리 방학하면 좋겠네요...
아무튼, 또 들릴께요.
Have a great week, everyone!
-HM


 
 
beholy 2004-04-06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민아~~ 땡큐우.. 언급된 책은 한글로 번역되었는지 찾아보아야 겠다
만약에 되어있으면 다른 형제 자매들도 읽어보면 좋을것 같구나.
이제 시험기간이지? 시험잘보고 이번 학기 마무리 잘하기를 기도하마 ..
나도 기도 해다오..정말 기도가 필요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