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y 2004-05-10  

Decision made
어제밤에 힘든 결정을 했습니다- 여기에 있기로...
여기서 방학때 해야할것이 너무 많은것 같아서요.
그럼 오늘부터 또 새러운 summer plans를 만들어야돼요.
근데 이제 확실히 어디에 있을지 아닌깐 좀 쉽겠죠.
오늘은 또 월요일이네요. 벌써 방학한지 거의 일주일이 되가는데...
한것은 그냥 TV 보고, 책읽고, 친구들 만나서 shopping 가고.. 그냥 놀기만 했어요. 좀 guilty
오늘은 그래서 "일"을 하러 가야해요. 문학회일하러 Finch로.
가기전에 도서관에서 신청한 책들 pick up 해야지..
("The Da Vinci Code" 도 신청했는데, 그 책은 4180 중에 난 4108번쩬가 그래서, 요번 여름에 읽을수 있을지...)
I should get going now. Have a great week!




 
 
transparent 2004-05-11 09: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bad choice, you're going to regret it .................

beholy 2004-05-11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a typical naughty brother's response ㅎㅎ
hmy님.. 님이 선택이 최상의 선택이였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리고 .. 그 선택보다 중요한것은
님의 그 선택을 믿고
용기있게 최선을 다하는 태도(attitude) 이겠지요..
알찬 방학 보내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magnolia 2004-05-13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The Da Vinci Code"라는 책이 매우 유명한가 봅니다 .다음은 모교 경운홈에 이 책에 대해 쓰신 선배님의 글을 옮겨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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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nci Code는 근 삼년째 이곳서 베스트셀러인 책,
faith를 의문하는 시대를 살고 있다는 설과 어울리는 책
문장이랑 문학적과는 거리가 먼 흔한 베스트셀러류면서
너무나 철저한 research로 읽는 동안 책을 놓지 못하게 만드는 책.
그 옛날 밀라노에서 본 Last Supper가 다시 궁금해지면서
어쩌면, 하는 생각을 들게하는, 적어도 읽는 동안만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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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동안에 책 많이 읽고 여유있는 시간도 많이 갖고 하고 싶은 것을 잘 계획하여 멋진 방학을 보내기를 .....어디서 있건 그 곳에 알차게 보내면 되지워...그지? My D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