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nsparent 2004-04-22  

Waiting
Waiting

Right here, waiting for you to look back
Some kind of force parting us but it's just a fact
That, you don't know me can't see me
Can't seem to place me where I'm suppose to be

You're just lost in this crowded hallway
Walking down the floor with a feeling that won't go away
Books on the floor with papers flying around
This seems like a dream, waiting for your own to be found


*I just write things when I feel like it*
*다른 글도 올림~~~기다리세요~~ ㅋㅋ*
 
 
beholy 2004-04-22 1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진 lyric 이네요...
무척 심오하게 보이는듯 하나... 다시 읽어 보니 아닌것도 같고..ㅎㅎ
"You"가 누구인가요? 이 Lyric을 이해 하는데 중요한것 같네요...

magnolia 2004-04-22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5분간의 차이로 글을 올리셨네요. 성민이와 전도사님께서 .같은 시간에 같은 공간에...rhyme이 멋져요 성민군^^언제 이런 글을 썼는지. 혼자 긁적이는 노트가 있다는 것도 엊그제 알고 흐뭇한 마음을 가졌었는데. 영시는 rhyme이 어려운데..나같이 영어 단어와 실력이 부족한 사람은 쓴다고 엄두도 못내고 그저 부러워만 하고 감상만 열심히 하겠습니다요. 쓰고 싶을 때에 쓴다고 하니 그런 마음이 많이 많이 들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