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y 2004-04-06  

Hi
재밌는 사이트이네요.
참 좋은 아이디어였어요, 전도사님.
저는 어렸을때부터 book club을 join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book club 에 멤버가 된것 같아요.
이제 여름에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생각나고 있어요...
"The Purpose-Driven Life", 전도사님이 빌려주신 "Desiring God"도 다시 시도 해보고 싶고요... 그 다음엔 소설들 많이 읽고 싶어요.
아참, 그리고 한글로 번역된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읽은 소설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에요:
"The Poisonwood Bible" by Barbara Kingsolver
선교사님 가족에게 이러나는 스토리에요.
제가 relate 할수있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그러고 생각하닌깐, 제 선교사님 자녀 친구들도 이 책을 많이 좋아하더라고요-특히 필리핀 얘기도 나오거든요)
너무 재밌고요, 좀 cynical 하기도 한것 같아요.
빨리 방학하면 좋겠네요...
아무튼, 또 들릴께요.
Have a great week, everyone!
-HM


 
 
beholy 2004-04-06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민아~~ 땡큐우.. 언급된 책은 한글로 번역되었는지 찾아보아야 겠다
만약에 되어있으면 다른 형제 자매들도 읽어보면 좋을것 같구나.
이제 시험기간이지? 시험잘보고 이번 학기 마무리 잘하기를 기도하마 ..
나도 기도 해다오..정말 기도가 필요하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