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y 2004-04-06
Hi 재밌는 사이트이네요. 참 좋은 아이디어였어요, 전도사님. 저는 어렸을때부터 book club을 join 하고 싶었는데, 지금은 book club 에 멤버가 된것 같아요. 이제 여름에 읽고 싶은 책이 많이 생각나고 있어요... "The Purpose-Driven Life", 전도사님이 빌려주신 "Desiring God"도 다시 시도 해보고 싶고요... 그 다음엔 소설들 많이 읽고 싶어요. 아참, 그리고 한글로 번역된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제가 읽은 소설중에 제일 좋아하는 책중에 하나에요: "The Poisonwood Bible" by Barbara Kingsolver 선교사님 가족에게 이러나는 스토리에요. 제가 relate 할수있는 것이 많아서 그런지, (그러고 생각하닌깐, 제 선교사님 자녀 친구들도 이 책을 많이 좋아하더라고요-특히 필리핀 얘기도 나오거든요) 너무 재밌고요, 좀 cynical 하기도 한것 같아요. 빨리 방학하면 좋겠네요... 아무튼, 또 들릴께요. Have a great week, everyone! -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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