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교전 1 악의 교전 1
기시 유스케 지음, 한성례 옮김 / 느낌이있는책 / 2011년 7월
평점 :
절판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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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 하이웨이 작가정신 일본소설 시리즈 31
모리미 토미히코 지음, 서혜영 옮김 / 작가정신 / 2011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동네에 갑자기 펭귄이 나타난다면?



‘펭귄 하이웨이’는 참 엉뚱한 설정에서 시작하지만,
아아아아아아아아-
소리가 나올 정도로 재밌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에서 느꼈던 그 재미가,
오롯이, 아주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병원의 언니, 탐험하는 아이들, 펭귄과 고래로 인해 벌어지는 에피소드들..

하나하나가 바삭바삭거리는 맛이 있고, 가슴을 딱딱 치는 얼큰한 감동을 만들기도.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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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손
존 어빙 지음, 이문희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나는 ‘멋대로’ 움직이는 이야기를 사랑한다. 물론, 마구잡이식으로 움직이는 이야기를 말하는 것이 아니다. 멋대로 움직이는 것 같지만, 세밀하게 살펴보면, 아주 치밀한 무대 위에서 움직이는 그런 것을 좋아하고 사랑한다. 마누엘 푸익, 쑤퉁 같은 작가가 대표적인 예. 존 어빙도 그런 글을 쓸 줄 아는 몇 안 되는 작가 중 한명이다. 국내에는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나는 어떤 작가보다 그의 소설을 아끼고 사랑한다.

‘네번째 손’도 존 어빙 소설의 장점이 유감없이 발휘된 작품이다.

우연한 사고로 한쪽 팔을 잃은 남자가,
본의 아니게 많은 여자들을 만나며 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그 많은 실수와 오해들 사이에서 우왕좌왕하지만,

결국에 단 하나의 사랑과 원하는 것을 향해 가는 그 모습들은,

유머러스하면서도 코끝을 찡하게 만드는 이야기의 힘이 대단하다.

아아아, 나는 이런 소설이 좋다.
이야기가 살아 움직이고, 인생의 진한 맛을 느끼게 해주는 그 시선들.
이러니 존 어빙의 소설을 어찌 좋아하지 않을까. 사랑하고, 또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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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칼의 날 동서 미스터리 북스 93
프레데릭 포사이드 지음, 석인해 옮김 / 동서문화동판(동서문화사) / 2003년 7월
평점 :
품절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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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스크로 가는 기차 (양장)
프리츠 오르트만 지음, 안병률 옮김, 최규석 그림 / 북인더갭 / 2010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좋습니다. 아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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