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 it go, let it be] : 알라딘

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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明卵 2004-08-04

잘 안 보이셔서...
어쩐지 오늘 잘 안 보이시는 것 같아 방명록에 날아 왔습니다.^^
투풀님 사랑해요~라는 멘트를 날리기 위해..

그런데, 앤티크님이 돌아오셨건만 아직 허수아비인 건 뭔가 있는 건가요?

어룸 2004-08-04 04: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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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오늘 제가 좀 늦었죠?!!! 모처럼 바깥나들이했다고 티좀내볼라구 그랬죠~~쿄쿄쿄 그래도 들어오자마자 QAF는 챙겨 봤어요^ㅂ^)/ 저 착하죠?!! 그리고 명란님의 사랑 고운마음으로 행복하게 받겠사와요~~~~^.^
참, 글구보니 아직도 허수아비죠?! 음...--a 괜히 바꿨다가 앤티크님 도망가실까봐...라는 말로 앤티크님을 괴롭혀드리고 싶지만, 사실은 게을러서 뭘로 바꿀까 고민만하고 있어요^^a

明卵 2004-08-04 23: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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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나들이~ 즐거운 콧구멍에 바람넣기~^^
정작 저는 녹화만 해놓고 엉엉... 너무 궁금해요!!ㅜㅜ 시즌2는 DVD가 없는 관계로 안 본지 오래 돼서 기억이 잘 안 나거든요. 208이면... 저스틴이 파티에 가서, 206에서 자기가 세운 룰을 먼저 깨뜨리는 얘기던가요? (그 피치보이랑 키스하는...) 그건 207인가?;; 아앙;ㅛ; 모르겠다~
이제 바뀌었네요! 새로운 이미지는 당연히, 고민할 필요 없이 님의 곤이죠!ㅋㅋ (곤 맞겠지?;;)

어룸 2004-08-05 00: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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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음...제가 저스틴 위주로 안보기 땜시롱 영 접수가 안되네요^^a(죄송해요~ 지가 QAF초짜잖아요~ㅠ.ㅠ) 저스틴은 학교파티에 갔다가 또래 머이마랑 일?을 저지르고, 에밋은 부자 할아버지랑 만나 우정을 쌓고 마이클은 소개팅 나갔다가 벤을 우연히 만나고...뭐 그런 얘기였어요^^
앗, 글구 바뀐 이미지 맘에 드시나요?? 정말 가끔은 다른 사람이 저보다 더 정확하게 제 마음을 잡아내는 때가 있는것 같아요^^ 정말 고민할 필요없는 '곤'이었는데 왜 저는 고민하고 있었던 건지!! 크~~ 명란님의 그 말을 들으니 갑자시 시야가 확~ 밝아졌어요^^ 맞슴당! 고민할 필요없이 울 곤!(이봐, 자꾸 강조할 필요는 없다구~TㅂT)

明卵 2004-08-05 01:0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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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제가 말한 그 편 맞네요~ 또래 머이마가 제가 말한 피치보이...^^ 제가 말 한 룰을 깨뜨렸니 하는 건, 저스틴이 그 놈이랑 결국 키스를 하잖아요. 206 마지막에 자기가 브라이언에게 만든 룰(3시까지 집에 들어오고, 한사람이랑 한 번 이상은 안 되고, 이름과 전화번호 교환도 안 되고, 입에하는 키스는 자기한테만 하란거... 그리고 그건 자기한테도 똑같이 적용된다고)을 자기가 먼저 깨뜨렸죠-.- 어허헛;
조지 쉬클 할아버지랑 에밋의 이야기는 참 알콩달콩하니 좋았는데... 흑.. 할배ㅠㅠ 그리고 마이클과 벤. 지금 녹화해놓은 걸 다시 보면, 이 둘을 새롭게 볼 것 같습니다^^ (전에 볼 땐 벤이 너무 근육질이라 싫었는데 시즌4에서 너무 좋아져버렸어요)
마음에 들어요! 어째 시원스럽기도 하고^^ '님의 곤'(ㅎㅎ 역시나 강조)인데 어련할까요!
(전 랜디(저스틴)랑 게일(브라이)만 있음 되니까 곤은 전적으로 '님의 곤'입니다, 질투 안하고 응원만 할게요! ^0^ㅎㅎ)

어룸 2004-08-05 01: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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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저스틴이 브라이언이랑 그런 약속을 했군요^^ 브라이언때문에 속이 상할만두 하지...ㅋㅋ그래놓고 그렇게 바람을 펴버리다니!!
음...실은 제가 짝수회는 닥터스쿠르랑 돌아가면서 보거든요, 그래서 놓치는 부분이 많은것 같아요^^;;;;;;
쉬클 할아버지 맘에 들었는데, 왜 '흑'인가요? 돌아가시나요??
참, 전 의외로 마이클이 좋아져버렸어요~ (철퍼덕~) 역시 지난번 여장의 효과가...^^a 하지만 역시나 저도 지나친 육질의 벤은 부,부담이...^^;;;;;;;;;

明卵 2004-08-05 01: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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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만든 룰을 자기가 깬 걸로 끝이 아니랍니다... 님이 놓치는 부분이 많은 그 짝수회, 216에서 운명적인(??) 만남마저 있지요. 의외로 브라이는 그 약속을 깨는 모습이 안 보여요.
흑ㅜㅜ 쉬클 할배는 말 안 할라요.. 하지만 맞추셨다고만 할게요..
마이클의 여장효과는 정말~^^ 그 때 매니저에게 키스하면서 "See ya, lover boy"하던 모습...ㅋㅋ 그 장면은 빅큐 때려치우고 나올 때 매니저에게 키스하곤 "So long, lover boy." 하는 걸로 연결되죠. 기절~^^ 마이클 귀엽잖아요! 의외가 아니랑께요~
아, 마이클 역의 할 스팍스가 스파이더맨2에 카메오 출연도 했답니다. 저는 시기를 놓쳐서 아직 못 봤지만 이야기는 많이 들었죠... 그 장면은 QAF를 알면 더 웃긴 장면이라더군요. 마이키가 QAF에선 만화광이잖아요. 그런데 스파이더맨에 출연한 할은 스파이더맨을 못 알아본대요~ㅎㅎ

어룸 2004-08-05 02: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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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스파이더맨2의 재미가 배가 되겠는데요~^^ 아, 마이클이 매니저한테 그랬던 건 저두 기억나요(역시나 맘에 들었던게야...^^:;;;)
그나저나 저스틴과 브라이언의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하구만요...=_=

明卵 2004-08-05 02: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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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들이 너무 괴롭혀요-_-

어룸 2004-08-05 11:5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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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시즌4까지도 그 고생을 하고있는 것을 보면 필시 즐기는게지요...^^;;;;;;;; 나쁘네, 작가들!!

비로그인 2004-07-29

ㅎㅎ
이벤트의 정체를 알아냈죠~ 조금 허탈했던 과정을 극복하고, 승리를 거머쥐셨더군요!! 역시 아직도 알라딘은 곳곳에서 이벤트 만발...그 기쁨들을 같이 못나눠서 아쉬운걸요~~ ^^ 아무튼 이벤트 당첨되신거 축하드려요~ 상품은 나중에 꼭 보여주실꺼죠? 어떤 책을 고르셨을라나...ㅎㅎ

어룸 2004-07-29 00:4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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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보지말라고 그렇게 애원?했건만...TㅂT 정말이지 구사일생으로 당첨된 이벤트였어요!! >ㅂ< 오늘 어찌나 숨가빴던지!! 앞으로는 그런 찐따짓은 안해야 할텐데...^^;;;;
상품은 이미 골랐지용~♬ 헤븐5,6권으로 했어요(양과 질, 모두 만족시키는 방향으로 고르느라 고심좀 했지요~~쿄쿄쿄 ^ㅂ^)

비로그인 2004-07-29 00:4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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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말 어쩌면 금붕어님이, toofool님을 구제하기 위해 다시한번 기회를 주신걸지도. ^^ 헤븐 5, 6권이라...제목은 많이 들어봤어도 읽어보진 않았는데, 양과질을 충족하는 책이라니 다음에 읽어봐야겠네요~ 참, 저 블랙홈런볼은 toofool님보다 더 일찍 먹었지요. 뿌듯~ 쿄쿄쿄~~

어룸 2004-07-29 00: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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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진짜예요?!! 이럴루가!!!! @ㅁ@ (철퍼덕!) 잠수함에 타있던 사람보다도 늦었던 거였다니!!! 해태는 각성하라~각성하라~(왜 불똥이 거기로 튀는진 아무도 모름^^;;;)
ㅋㅋㅋ이벤트당첨은 정말 금붕어님이 제가 너무 불땅해서 다시 기회를 주신거같죠?!! 으흐흐흐....금붕어님은 복받으실거라니깐요~!! ^ㅂ^

비로그인 2004-07-29 00: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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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가끔 이렇게 toofool님보다 더 빨리 밝혀낸게 있으면 뿌듯하다니깐~ ^ㅂ^ 밤이라 대충봐서, 나중에 찾아보면 더 있을지도 몰라욧!! 저두 담에 금붕어님처럼 8888이벤트할테니, toofool님에겐 8889로 기회한번 따로 드릴께요. 저도 복받겠죠? 쿄쿄쿄~ ^^

어룸 2004-07-29 01:0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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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흑흑....놀림받아도 싸지싸...TㅂT

superfrog 2004-07-30 14: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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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두분의 모종의 이벤트 음모를 발견했음다..!! 앤티크님, 8888하신다구요? 꼭 잡겠습니다.. 아, 물론 쉘로우님(본명 toofool님)처럼 앗싸, 이런 건 안 쓸 예정이에요..ㅋㅋㅋ =3=3=3=3

어룸 2004-07-30 16:2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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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저두 안쓰고 8888이랑 8889 다 먹을꺼예요!!! 믿어주세요~~!! TㅂT

superfrog 2004-07-30 16: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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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맘은 그런데 손이 저절로 앗싸!를 쓰지 않을까요..=3=3=3=3

어룸 2004-07-30 17:1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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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ㅁ@ 6677때도 그런 유혹이 있었던 걸 어떻게 아셨지???????) 으으으음....아무리 그러셔도 절대 유혹에 넘어가지 않을것입니다!!!! `_')/ 콸콸...(식은땀 흐르는 소리^^;;;;;;;;;;;;;;;;;;;;;)

tarsta 2004-07-25

인사 남기고 갑니다.
오, 웃는 이모티콘 그리려고 했는데 키보드가 또 더위를 먹었어요.
제 키보드는 더우면 1부터 6 까지 쿨쿨 잠만 잔답니다. 그리고 양쪽으로 가는 화살표도 고개를 돌리고 말을 안해요. 저기 숫자도 숫자패드에서 누른 거에요. 한글이 안 찍히면 키보드를 갈아버릴텐데, 화살표는 마우스로 찍으면 되고 숫자는 숫자패드가 있어서 그냥 애교로 봐주고 있답니다. 에 결론은.. 그래서 웃는 이모티콘을 그리려고 했는데 6 위에 있는 뾰족쇠 두 개를 못 찍었어요...ㅠ.ㅠ
왜 그 이모티콘을 쓰려고 했냐면 말이죠, 이제서야 toofool님 서재에 와보고 한참 웃었거든요. 난 방부제야? 를 보고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답니다. 오오 저렇게 참신한 폴더라니...!!! 난 방부제야 안의 과자랑 젤리들 보면서 넘넘 웃었답니다. 0.00004% 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오, 된다 선풍기의 위대한 힘!)
서재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찾이 자꾸 늘어 걱정이에요. ^^

어룸 2004-07-25 15:3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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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아!! 반가워요!! tarsta님^^
글구 이렇게 인사 남겨 주셔서 넘 고마워요!! >ㅂ< 으음...실은 제가 타스타님 서재에 매일 남몰래 들락거리면서도 인사을 안한 '소인배'거든요...^^;;;;; 앞으론 인사도 자주하고 흔적도 남길테니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해주시길...^^a
ㅋㅋㅋ앞으로 또 키보드가 말을 안들을땐 그냥 66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웃는얼굴로 접수하겠슴당~6ㅂ6

새벽별을보며 2004-07-23

제 서재에
인터넷을 돌다가 찾은 그림을 하나 올렸습니다.
이미 보신 것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드리고 싶습니다. toofool 님 방명록에 올리고 싶었지만 그림을 올리는 태그가 기억이 안 나 제 서재에 갖다 놓았습니다.

어룸 2004-07-23 22: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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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흑!! >ㅂ< 감사함닷감사함닷감사함닷감사함닷!!!! 넘 이뽀요♡ 그걸 주신 새벽별님도 넘 이뽀요...(아잉 수줍수줍^////^)

연우주 2004-07-14

으아아아악. 너무 좋아요!
투풀님께서 주신 선물 받고 감격해서 기절.
아, 이렇게 풍성하게 주셔도 되는 거야요!!!!
넘 감사해요.
먹어봤는데 엄청엄청 달더라구요.
함께 보내주신 메모 폴더도 넘 이뻐요.

오늘 투풀님 때문에 기분 좋아 핫핫 모드.^^

아. 함께 보내주신 보라쪽지에 감동했어요.
세심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해요.

어룸 2004-07-14 17: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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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벌써 갔군요!! ~(>ㅂ<)~
안부숴지고 잘갔나요?? 걱정이돼서 둘둘 말아 보내긴했는데^^a 근데, 역시 달죠?ㅋㅋㅋ 못드시겠으면 두셨다가 집들이때 선심쓰셔도...^^;;;
근데, 풍성이라뇨!!! 아이~ 부끄부끄~ ^^;;;; 누가 들으면 엄청 보낸줄알겠어요!! 시간이 좀 넉넉했더라면 제대로 쇼핑했을텐데, 예상은 했지만 연보라색 물건을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여TㅂT 성질은 급해서 빨리 보내드리고는 싶고...^^a ㅋㅋㅋ그래도 넘 좋아해주시니까 마음은 좀 놓이네요^ㅂ^ 예쁘고 요긴하게 쓰셔요~♬
히히...우주님덕분에 저도 기분좋아 핫핫모드~^ㅂ^

연우주 2004-07-15 00:3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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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하긴 한데 맛있더라구요. 투풀님 저도 조만간 답례를 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합니다.^^

어룸 2004-07-15 01:2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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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무섭게 왜이러시어요 >ㅁ< 답례라니요오~~~~ 과자몇개 받으시고는 답례라니요오~~~~TㅁT 아니되옵니다!!!
(그 와중에도) 왓! ^^ 그럼 맘에 드셨군요?!! 다행이어요...!! 호호호, 냉장고에 넣어놨다가 두고두고 맛있게 드셔요~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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