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sta 2004-07-25  

인사 남기고 갑니다.
오, 웃는 이모티콘 그리려고 했는데 키보드가 또 더위를 먹었어요.
제 키보드는 더우면 1부터 6 까지 쿨쿨 잠만 잔답니다. 그리고 양쪽으로 가는 화살표도 고개를 돌리고 말을 안해요. 저기 숫자도 숫자패드에서 누른 거에요. 한글이 안 찍히면 키보드를 갈아버릴텐데, 화살표는 마우스로 찍으면 되고 숫자는 숫자패드가 있어서 그냥 애교로 봐주고 있답니다. 에 결론은.. 그래서 웃는 이모티콘을 그리려고 했는데 6 위에 있는 뾰족쇠 두 개를 못 찍었어요...ㅠ.ㅠ
왜 그 이모티콘을 쓰려고 했냐면 말이죠, 이제서야 toofool님 서재에 와보고 한참 웃었거든요. 난 방부제야? 를 보고 도대체 이게 무슨 말인가 했답니다. 오오 저렇게 참신한 폴더라니...!!! 난 방부제야 안의 과자랑 젤리들 보면서 넘넘 웃었답니다. 0.00004% 가 아닌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오, 된다 선풍기의 위대한 힘!)
서재 구경 잘 하고 갑니다. 즐찾이 자꾸 늘어 걱정이에요. ^^
 
 
어룸 2004-07-25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아!! 반가워요!! tarsta님^^
글구 이렇게 인사 남겨 주셔서 넘 고마워요!! >ㅂ< 으음...실은 제가 타스타님 서재에 매일 남몰래 들락거리면서도 인사을 안한 '소인배'거든요...^^;;;;; 앞으론 인사도 자주하고 흔적도 남길테니 너그러운 맘으로 용서해주시길...^^a
ㅋㅋㅋ앞으로 또 키보드가 말을 안들을땐 그냥 66을 눌러주세요! 그러면 웃는얼굴로 접수하겠슴당~6ㅂ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