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바이벌
스티븐 킹 지음, 이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6년 12월
평점 :
절판
스티븐 킹의 글솜씨는 정말 탁월합니다.
조이랜등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지만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내가 믿지 않는 것들에 대해서 잠시나마 반대로 의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렬한 임팩트는 없지만 한 남자와 그 가족 일대기가 쭈욱 펼쳐져서 읽는 내내 잔재미가 있었습니다. 일종의 회고록일까나요. 가만 생각하면 소름이 쭈볏 돋기도 하네요.
킹 옹은 언제나 추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