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번트증후군이 생긴 형사 주인공이 자신의 가족을 살해한 범인을 추적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재미는 있으나 결국 평범한 인상을 받았다. 결말은 그냥 좀 당황스러웠다.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왜?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후속작에 대한 여운을 남겼습니다만 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