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는 소설은 아니지만 억지스런 설정이 싫다. 숲과 관련된 또는 고립된 장소인 또는 기억상실인 스릴러는 차고 넘친다.예비신부파티에 대한 개념이 없어서 나만 건조한 느낌을 받았고여성인 주인공과 피해자인 남자놔 사건 과거사 등에 대해서 감정이입이 전혀 되지 않았다. 여성을 이해못하는걸지도..ㅠ내용은 빨리 읽히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