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소공녀 펭귄클래식 56
프랜시스 호즈슨 버넷 지음, 곽명단 옮김 / 펭귄클래식코리아 / 2011년 12월
평점 :
판매중지


익히 알고 있는 내용임에도 재미있고 유익한(?) 독서를 했습니다. 읽다보면 극중 주인공 세라의 매력,마력에 빠져들어 응원할수밖에 없더군요. 뭔가 교훈적인 생각도 많습니다.
원래 귀족이라는 신분차이, 그리고 주인공에겐 결국 부와 조력자가 한번에 돌아오게되어 행복한 결말로 끝나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뭔가 씁쓸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많은 드라마 이야기의 원형으로도 볼수있는 모범적 여성의 귀감이 되는 세라의 마음가짐이 돋보였던 소공녀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