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세영이네서 모임이 있는날..

오늘은 아이들이 들어갈 만한 비닐에다가 매직으로 그리을 그린다음..그것을 다리,팔 부분을 잘라서..아이들에게 입힌다..그리고..거기에 풍선이나 볼을 넣는놀이..그리고 뚱뚱해진 몸으로 ..뒹굴고..노는것..그런데..아이들은 오늘깥이 푹푹찌는 날에 비닐옷ㅇ르 입으니..원이 금방 덥다고 벗어버리네^^연지랑 우섭이랑,세영이만..신나서..했네^^ 그리고..엄마들 게임으로 엄마가그옷을 입은후..엄마한테 누가 많이 넣나..게임..아이들은 신나하며..열심히 풍선을 날랐네..^^ 원이가 감기가 걸려서 잘 참여할지 걱정을 했는데..오늘은 너무 의젖하게 잘 참여해 주었다..기특해라..

짜장밥해서 저녁까지 먹고서 집으로 왔네..원이는 콧물,눈물,제체기,열..그리고 쉰목소리..이런 증상을 해가지고서도..많이 안보챈다..전 같으면..징징징...그러고 다녔을 텐데..좀 커서 그런가? ㅎㅎ

기웅이는 요즘 노래를 넘 잘한다..Off we go...하면서 부르는 비행기 노래를 얼마나 크게 부르면서 좋아하는지..비디오 보다가 그 노래 나오면. 꼭 비행기 찾아서 들어야만 하니 참...

말도 많이 늘었다..형 말은 다 따라하네^^ 구여운 우리 아기들 다 잘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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