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알고 있는 자연은 어떤것들인가를 생각해보았죠.
숲에 간다. 산책을 한다. 공기를 마신다. ...... 이외에는 생각이 나지 않는건 모두 비슷할 것 같죠(?)
자연이란 것이 무엇이고 그것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가까이 있지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어요.
자연이란 사람이 손에 의해서가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동물, 식물, 숲, 환경들이죠.
있던 그대로 그자체가 자연이예요.
무엇에 의해서가 아니라 우리 주위에는 사람의 편이를 위해서 인위적으로 만든 자연들이 많죠.
가만히 나두기만 해도 자연 그대로를 만날 수 있는죠.
인위적으로 사람들이 만들지 않는 자연은 어떤것들이 있는가 그리고 생활하면 어떨까
끈임없이 생각할 수 있고 상상할 수 있고 자연 그대로의 상태를 그대로 받아 들이라는 마음의 소리도 듣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어른들은 내 편이를 위해서 내가 편하기 위해서 만든것들을 더 생각하게 되지만 아이들은 어른들과 달리 순수하고 자연 그대로인 정신과 마음을 담고 있는 순수영혼이기에 더 필요한 책이 아닐까하고 생각해 보았어요.
태초 자연이 생겨난 생태에서 우리가 만나게 될 세상을 상상하게 되는 진귀한 장면들이 많아서 아이들의 호기심은 물론이고 나도 그곳에 가고 싶어라는 이야기까지 하게 만드는 대자연!!!
본문으로 들어가서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건 우리가 숲이나 산길등에 쉽게 볼 수 있고 싫어 할 수 도 있는 거였어요.
옷에 가시열매가 붙어서 떨어지지 않는 장면부터 시작하는데 ... 자연과 만나는 처음이 아이들에게는 그리 달가워하지 않을 것 같았는데
그 가시열매를 보며 상상하게 되는 또다른 놀라운 생각을 만날 수 있었어요.
가시 열매가 하늘 높이 올라가서 달과 맞닿을 수 있다면...
슬슬 우리가 가보지 못한 곳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 서막이였어요.
그곳에서 다시 다람쥐를 관찰하고, 다람쥐가 사람들을 관찰하는 법도 알게 되었고, 비둘기, 벌, 코끼리, 곰등의 생태습관을 알게 되죠.
오랑우탕은 무언가 복잡하다 싶으면 잠시 멈추고 생각을 하고 계획을 세운다는 것을 알죠.
그리고 동물들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보게 되고 ... 서로 어떻게 살아가는지 알게 되죠.
하늘을 나는 까마귀, 바다에서 사는 문어나 쏠배감펭, 범고래등, 육지에 사는 코끼리, 다람쥐등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고 배울 점을 발견할 수도 있고, 그리고 동물들처럼 상상하고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어른들은 동물들이 사람만큼은 생각을 할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알거예요. 어른들이 생각하는 것만큼 동물들은 어리석거나 멍청하지 않고 나름의 현명한 방식으로 생활을 하고 계산과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걸 안답니다.
해달이 배에 돌멩이를 올려서 게를 부수기를 하는 장면이 가장 신기해했어요.
그리고 해달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건 아이들의 심리인것 같아요.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말들도 있었어요.
"무언가 일어나길 바랄 때,
이 동물등은 ....
일단 하고 봐.
짜증이 나지.
그래도 또 해.
그러다 도구를
만들어 내지."..........본문중
"해결해야 할 문제는 늘 있어.
우리 삶의 일부니까.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봐.".......본문중
아이들에게도 어른들에게도 느낌을 주는 말이죠.
특히나 아이들을 키우는 저에게 너무 와닿는 말이 였어요.
해결해야 할 문제는 늘있고, 그 문제를 직접 겪어야 해결점도 찾게 되고 해결점을 못찾으면 끈임없이 도전을 하게 된다면
실패가 있기에 더욱 갚진 성공이라는 도전의 결과물을 얻게 되겠죠.
그래서 아이들한테 실패의 맛도 도전의 맛도 알게 해주고 싶고, 그리고 인해 더 많은 생각과 상상이 할 수 있겠죠.
발명은 어딘가가 불편하고 어려워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요.
발명의 시작은 상상력이고요.
밖으로 나가서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함께 한다면 더 밝고 긍정적인 힘을 만들어 내지 않을까 합니다.
얘들아!!! 우리 멋진 생각들을 함께 해보자 !!
[대자연 속에서 찾아낸 멋진 생각들] 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