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고양이’ 시리즈의 여섯 번째 책, 『시간 고양이 6: 깨어난 북극 바이러스』는 독자들을 얼어붙은 북극의 미래로 안내합니다. 이 작품은 주인공 서림과 은실이 ‘아프론타 씨앗’을 되찾기 위해 30년 후의 북극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며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그들은 녹아내리는 빙벽과 무너지는 건물들, 그리고 알 수 없는 진흙 웅덩이 등으로 황폐해진 지구의 미래를 목격하게 됩니다. 이러한 배경은 독자들에게 환경 파괴의 심각성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북극의 추위마저 얼어붙게 만든 잿빛 피부와 붉은 반점을 가진 좀비 바이러스의 등장은 긴장감을 높이며, 서림과 은실이 이 치명적인 바이러스로부터 지구를 구하기 위한 모험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냅니다. 작가는 시간 여행과 환경 문제를 교묘하게 결합하여 독자들에게 현재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일깨워줍니다. 또한, 이 책은 독자들에게 시간 여행의 스릴과 함께 미래에 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며, 지구를 지키기 위한 우리의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게 합니다. ‘시간 고양이’ 시리즈를 사랑하는 독자라면, 이번 여섯 번째 이야기에서도 서림과 은실의 모험을 통해 깊은 감동과 교훈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 루미너스 ::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 .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도전과 성장 이야기 . . 평범한 중학생 태리가 단짝 친구 초희의 권유로 ‘송 콘테스트’ 대회나 나가면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음악을 좋아하고 노래를 부르는걸 좋아하긴하지만 그걸로 뭔가 이루어 낼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던 태리 단순히 댄스학원 무료 회원권, 1년동안 모아야 겨우 살 수 있는 헤드셋 얻을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고 나간 콘테스트였는데 덜컥 초희의 연예기획사 루미너스에서 명함을 주고 오디션까지 보고 그 결과 합격까지..!! 그렇게 태리는 연습생이 되기까지 모든 과정이 수월하게 흘러갑니다. 그래서 인지 기존 연습생들끼리의 오해아닌 오해도 생기게 되는데요... 설상가상으로 루미너스 멤버 데뷔 프로젝트를 쇼케이스로 경합을 치뤄 뽑겠다는 대표.. 두 팀으로 나눠진 연습생들은 서로 치열하게 준비하고 경쟁합니다. 그 때문에 단짝이었던 초희와도 사이가 멀어지는 듯 하는데요 루미너스 ::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 !! 과연 최종으로 살아남은 6인은 누가 될까요? 태리와 초희의 관계는 회복이 될까요?? . . ✨ 이 책이 좋았던 점 ✔️ 현실적인 연습생 생활을 생생하게 그려냈어요. ✔️ 단순한 아이돌 이야기가 아니라 성장 스토리라 감동적이었어요. ✔️ 각 권마다 다른 멤버의 시점으로 전개되어 몰입도가 높았어요. ✔️ 우정과 경쟁 사이에서 고민하는 캐릭터들의 감정이 공감됐어요. . .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과 그 과정에서의 갈등과 성장이 담겨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 꿈을 향해 나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루미너스 :: 오늘부터 데뷔합니다 1권 📚 많.관.부 :)
#도서제공 #도서협찬 . 📚 희망찬 회의론자 . 냉소주의자가 아닌 희망을 품은 회의주의자가 되라 !! . . (81p) 냉소주의가 사람 간에 전파될 수 있는 것처럼 회의주의도 전파될 수 있다. 서로 의견 차이가 심하게 나는 상황에서도 한 사람이 열린 마음을 보여주면 이를 매개로 다른 사람들이 안전감을 느끼면서 마음을 여는 것이다.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어. 나는 바로 그 점을 고려해볼 거야 너도 나처럼 해볼래?” . . 내 안에 새겨야 할 문구들이 참 많았던 책 끄적이며 기록하고 싶은 문구들이 많았던 책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나의 사고방식의 지표가 되어 주던 책 . 이 책은 무조건 적인 낙관이 아닌 현실적이고 근거있는 희망이 개인과 사회를 바꿀 힘이 있음을 여러 사례와 연구로 증명해 주고 있다 . . 📌 핵심 내용 ✔ 냉소주의 vs 희망찬 회의주의 ✔ 협력과 신뢰가 조직과 사회를 변화시키는 과정 ✔ 희망을 품고 현실을 바라보는 법 . . ✨ “진정한 변화는 희망을 품은 회의주의에서 시작된다.” 🙋♀️ 당신은 냉소주의자인가요, 희망찬 회의론자인가요? 희망찬 회의론자 📚 많.관.부 :)
📚 문제를 풀면 소름 돋는 무서운수학 . 수학을 싫어하는 친구들 누구? 수학이라면 지긋지긋 하다는 친구들 누구? . 이 책은 그냥 보기만 했는데도 수학문제를 풀게되는 마법의 아 아니 공포의 수학 도서 이다 . . 오전 오후로 수학문제 푸는 우리아이 수학 워크북 제발 그만~!! 을 외치는 아이인데 이 책 ㅋㅋㅋ 배송 받자마자 엄마 이거 뭐야? 하더니 자연스럽게 읽기 시작한다 ㅋㅋㅋㅋ . 표지 앞에 붙어 있는 <수학 만점 부적>, <귀신 퇴치 부적> 각각 떼어 내더니 오후에 수학 문제 풀기전에 이마에 붙이면서 하는 말 ‘엄마 오늘은 문제가 술술 풀릴꺼 같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너때문에 웃는다 ㅋㅋㅋ . .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수학에 흥미가 없는 아이라도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재미있는 수학도서 문제를 풀면 소름 돋는 무서운수학 📚 많.관.부 :)
어둑한 골목길 한가운데 자판기가 있습니다. 자판기 안에서는 도깨비들이 여러 재미있는 장난감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떤 장난감을 만들어 볼까? . 어른들은 들리지 않는 자판기속 도깨비들의 노랫 소리 불만있고 무료하고 재미가 필요한 아이들에게만 들리는 도깨비들의 장난기 섞인 유혹의 목소리 . . (42p) “뭘 찾고 있니?” “여기야. 여기!” “괜찮아. 이리 와.“ . (23p) “네 소원은 뭐야? 해결하고 싶은 고민이 있어? 무엇이 널 재미없게 만드니?” . (12p) “우리는 재미만 있으면 그만이야! 우울한 건 최악이야!” . . 어렷을 쩍 한 번쯤 생각해 볼 수 있는 상상 소금맷돌, 깜짝피리, 화수분 상자, 도깨비감투, 금도끼.. 그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면 어떨까? . 이 책을 읽으면서 제일 부러웠던 장난기 아이템은 단연 “화수분 상자” 였다 . 손만 뻗으면 내가 갖고 싶은걸 다 갖을 수 있다니..!! 이래서 어른들은 껴주지 않는건가 ㅋㅋㅋㅋㅋ . . 재미있으면서도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난다는 뼈때리는 교훈까지 얻을 수 있는 장난기. . 한국과학소설상 대상 서윤빈 작가 그가 만든 도깨비 나라 SF와 옛 이야기가 만난 이상한 동화 장난기 📚 많.관.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