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깊이있길 바랬었는지.. 읽기는 수월했지만 아쉬움은 남는다. 아마도 불특정다수를 겨냥한 탓이리라. 때문에 읽기도 이해하기도 쉽다. 그러한 면에서 좋은 책인 건 분명하다. 한마디 더 붙여_ 이 땅의 예배자들이라면, 진짜 예배에 의당 관심을 보여야 하지 않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