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이나눔 2005-09-21  

걸인의 밥,황후의 찬
영어회화책 231에 대한 사요나라님에 대한 한 방 먹이는 통쾌한 글에서 호기심 반이 작용해서 로아님의 정원을 산책하게 되었네요.~음 향기가 예사롭지않네요."노자의 말에서부터 ~ 음식은 까다롭게" 공감이 가는 말들.그리고 고이 정성들여 키우고 가꾼 화단들...시간 나면 놀러올께요.~참 .저는 음.그냥 평범한 벌이에요.영어를 좋아하고.갈매기 조나단 리빙스턴처럼 살다가 지 먹이도 제대로 못찾아먹는...
 
 
 


레이저휙휙 2003-09-01  

리스트 업그레이드 해줘요~
ㅋㅋ 알라딘 이벤트 현황을 점검하다가 아로아님의 홍보 글을 보았습니다.
"강력 비추~!! 이 책은 정말 사지 마세요." 리스트는 저도 꼭 만들고 싶은 리스트였어요. 좋은 책 읽기에도 바쁜데 헷갈리게 정말 종이 아까운 책들 많잖아요.
하지만 워낙 게으른 탓에 아직 저지르지는 않지만 아로아님께서 꼬옥 꽈악 채워주세요~
 
 
로아 2003-09-03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닷.. ^-^ 기스님~? 강력비추~ 이 책은 정말 사지 마세요는 언젠가부터 꼭 해보고 싶은 리스트였습니다. 안타깝게도 제가 산 책들 중에 딱히 집어 이 책은 정말 사지말걸 하는 책이 별로 없어서요. ^-^ 그래도 열심히 한 번 채워보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실용서 분야의 책 중에 이런 리스트에 손꼽힐 책이 많은 듯 합니다. ^-^ 그럼 기스님 즐거운 하루 되시구요. 자주 놀러오세요~

레이저휙휙 2003-09-03 16: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안타까운건지 기쁜건지 저는 그런 책이 꽤 많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고 얼릉 신고할께요~
 


가을산 2003-09-01  

책에 관한 책 리스트를 가진 분이 있어 반갑습니다.
책에 관한 책 리스트를 가진 분이 또 있어 반가와서 인사드립니다.
목록의 책들 중 3권이 공통되더라구요.
책에 관한 책 자체가 별로 많지 않기는 하지요?
 
 
로아 2003-09-03 16: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가을산님, 우선 제 서재에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책에 관한 책이라면, 애서가들은 누구나 욕심내는 리스트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현재 발간된 책은 적지만, 그래도 잘 찾아보면 리스트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 국내 책뿐 아니라 외서 중에서도 골라볼 계획이니, 자주 놀러오세요~.
 


_ 2003-08-31  

안녕하세요 아로하님.
서재자랑하기 보고 들러봤어요.

소개 쓰신거 잘 보았구요.

선물하기 좋은 책 리스트도 참고 잘 할게요 ^^

앞으로 좋은 서재, 멋진 서재, 더불어 뜻깊은 독서 많이 하세요.

종종 놀러오죠 ^^
 
 
로아 2003-08-31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버드나무님? 이름이 참 예쁘시네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이쁘게 꾸려나갈 작정이에요. &^-^ 가끔 놀러오시구요~. 버드나무님 서재에 가보니 후와~~. 제 자신이 자못 부끄러워지는군요. ^^ 너무 많은 마이리뷰에 경탄을 금치 못했습니다. ^^ 앞으로 저도 부지런히 써보려고 합니다. 이런 서재가 생기다니 정말 좋은 것 같아욧~!! 그럼 버드나무님 즐거운 한 주 되시구요. 자주 들르겠습니다. ^^ 건강하세욧~!
 


thejoe 2003-08-25  

첫번째 발도장 찍고 갑니다. =]
사람들은 자신만의 자그마한 방에 앉아, 각자의 창을 통해 세상을 본다네요.
언젠가 aroa님의 작은 서재에, 크고 맑은 창을 달길 바랍니다.
자주 들러 구경할게요. =]
 
 
로아 2003-08-26 1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합니다. ^-^ 제 방에 창을 하나 놓는다면, 저는 1층부터 2층까지의 한쪽 벽 전면에 커다랗고 높은 창을 달아 방 안에서 하늘까지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제 작은 서재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thejoe님 서재에 시간 나는대로 들르겠습니다. 즐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