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지나가다
조해진 지음 / 문예중앙 / 2015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세 사람은 세 쌍둥이 같았다. 한편으로는 지독한 삼각관계 같았다. 각기 다른 죽음 앞에 마주했다가 발길을 돌리기를 반복했다.
마음을 쓰리게 하여 몇 번씩 덮었다가 다시 펼친 아름다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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