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적인 도시 - 뉴욕 걸어본다 3
박상미 지음 / 난다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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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이틀 전에 구입했고 하루 전에 같은 책을 선물받았다. 그 중 한 권을 챙겨와 하루 여덟 시간씩 이틀간 버스 안에서 읽었다. 밖의 풍경은 지루하게 고요했다. 그 속에서 잘 읽혔다. 오랜만에 정말 좋은 글을 만났다. 몇 년 전 <뉴요커>보다 훨씬 좋았다. 형광펜으로 많은 이름과 문장에 표시를 해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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