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찾아가는 질문들 - 일러스트 다이어리북
미라 리 파텔 지음, 이재경 옮김 / 반니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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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다이어리북 자기계발서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

미라 리 파텔 글.그림      이재경 옮김       ​반니출판사

​오프라윈프리가 선택한 단 하나의 다이어리북!!

아마존 베스트셀러 1위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다이어리북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은 아기자기하고 예쁜 일러스트와 함께 일케, 생텍쥐베리, 데이비드 소로

칼 세이건, 버지니아 울프, 오스카 와일드등 세계적인 작가와 지식인의 메시지, 명언들과 함께 나의 삶을 뒤돌아보고 들여다볼 수 있는

질문들과 연결하여 생각해보다보면  지친 일상속에서 위로도 받고 격려가 되기도 하며 앞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한다.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이라는 책을 처음 딱 보고는 자기계발서로 무슨 이야기를 담고 있을까? 라는 궁금증을 자아내는 책으로

표지만 딱 보았을때는 양장본으로 된 일기장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했다.

하지만 책 소개글을 보니 요즘 점점 내자신이 누구인지 자신감이 점점 없어지는 요즘 나의 내면을 들여다보면서

진정한 나를 찾고 싶은 나에게 딱 필요한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함께

지친 일상생활속에서 온전히 나를 나로 제대로 들여다보는 시간을 가​지면서 내면에 잠재된 나와 마주하는 시간을

한번쯤 가져본다면 앞으로 나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나다운 내가 된다는것이 쉽지 만은 않다는 것은 인생을 살아보면서 매번 느끼기도 하지만

과거에 연연을 하다보면 앞으로 나가갈 수 없을뿐만 아니라 그틀안에 갇혀 지나다보면

성장할 수 없기도 하는 만큼 내면을 제대로 들여다보고 마주하는 시간은 꼭 필요한것은 아닌가 한다.

예쁜 다이어리북 자기계발서인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을 통해서

질문에 대한 해답을 하나하나 찾아나가다보면 진정한 나와~ 내가 바라는 나~ 현재의 나를

제대로 인식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이 생기기도 하며,  이책을 통해서 지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위로받고 싶은 생각이 ​ 들기도 하다.

예쁜 일러스트와 귀감이 되고 마음을 울리는

따스한 메세지와 함께 질문에 대한 답을 한글자 한글자 써내려가면서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갖게 해주는 다이어리북!

가끔 혼자만의 상상속에 갇혀 생각했던 것을

예쁜 다이어리북을 통해서 실천해 나갈 수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많은 위로가 되기도 하고

격려가 되기도 하며 내 안에 잠재되어있던 무엇가가 꿈틀꿈틀거린다는 사실역시

이책과 함께 하면서 조금씩 만나볼 수 있기도 했다.

또한, 지친 일상생활속에서 다이어리북을 통한 질문들을 하나하나 만나보고 답을 찾아보면서

내안에 무엇가가  채워짐을 느낌과 동시에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

책장마다  각각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명언과 함께 일러스트를

만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책이라 전혀 지루하지 않았으며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어떠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을지~~ 어떠한 질문을 할지 기대가 되기도 했으며, 한편으로는 설레임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무엇을 시작하려고 할때~ 가끔 무조건 너무 늦은것은 아닌가

지금 시작해도 될까? 라는 고민 한번씩은 다 해보았을텐데~~~

이책은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는것을 적고 지금 시작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으며

하나하나 새롭게 시작해 나갈 수 있게 이끌어 주기도 한다.

질문에 대한 답을 적고 색칠을 하고 현재 생각하고 있는것들을

글로 표현하면서 내면에 잠재되어있는것을 끄집어 내면서 내가 하고 싶었던일

내가 하고자 했던일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을뿐만 아니라

오로지 '나'라는 사람에 대해 ​생각하면서 나에 대해 뒤돌아보고 앞으로의 미래까지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으로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나를 찾아가는 질문들]은 예쁜 다이어리북으로 나에게 선물하는 책~~ 친구나 지인에게 선물해주고 싶은 책으로

자기계발서중 예쁜 책으로 소장하고 싶은 책이 아닌가 한다.

단순한 질문들인듯 하지만 깊게 생각하고 나 자신을 되돌아보게 하는 질문들이 많았던만큼

한번쯤 읽고 쓰고 색칠해보면서 위로받고 격려받으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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