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왕 언니 살빼기 작전

옆집 왕 언니 살빼기 작전 - 언니가 해보고 알려주는 리얼 살 빼기 ㅣ 홍기자 프로젝트 1
홍기자 지음 / 찜커뮤니케이션 / 2016년 4월

옆집 왕 언니 살 빼기 작전

:)언니가  해보고 알려주는 리얼 살 빼기

홍기자 지음, 찜커뮤니케이션

해도해도 끝이 없는것이 있다면? 바로 다이어트가 아닐까 한다.

날이 점점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예전 뺐던 살들이 다시 찌다 못해 더 불어나 있어 다시 다이어트의 필용성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  살들을 보니 괜시리 한숨밖에 나오지 않는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이상 방치할 수 없다는 생각에 식이요법, 운동을 시작할까 하는고민과 생각을 하던중 실용적인 다이어트책 <옆집 왕 언니 살 빼기 작전>이란 책을 만났다. 제목만 보아도 친근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것이 이번에 정말 도움을 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에 한장한장 읽어나가기 시작했다.

'한달에 10 킬로그램을 뺄 수 있다는 이야기에 흔들리지 말자'​

이글이 한눈에 쏙 들어오기도 하는것이 가끔 다이어트를 하다 실패를 해보면 이 문구가 참 크게 다가오기도 하여 무작정 살빼는데 좋다고 하면 시도부터 하고 보았었다. 여러번 실패를 하다보니 .. 이책에서도  언급한<내 상황에 맞는 살빼기가 최선입니다>처럼 내 상황에 맞게 실천해 나가는것이 비법이라면 비법이 아닐까 한다.

다이어트를 하는데 있어서 수많은 책, 다양한 비법을 접해보았지만 무엇보다 실천과 끈기, 노력이 동반되어야 하는것은 물론, 매일 꾸준히 욕심 부리지 않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는것이 추후 요요현상을 막는다는 생각을 하다보니 실용적인 이책을 통해서 나에게 맞는 음식, 운동을 먼저 파악하는것이 살빼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다.

​기존 다이어트책하고 다르게 홍기자가 직접 하루하루 실천한 다이어트 일기를 통해서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는지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을뿐 아니라 몸무게 수치에 중점을 둔것이 아닌 건강에 중점을 두고 조금씩 조금씩 자신에 상황에 맞추어 우선 식단을 조절하여 살을 뺀후 추후 운동을 시작한다는 홍기자의 실천결과를 보면서 예전 살빼기 위해 병원에 갔을때 '식이요법만 잘해도 운동을 굳이 하지 않아도 살빼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면서 이야기하는 의사샘의 말씀과 함께 식이요법의 효과에 대한 이야기가 문득 생각이 나는것이 건강이 좋지 않거나 운동이 싫다면 식이요법만 꾸준히 실천해도 살빼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홍기자가 매일 매일 다이어트 일기를 쓰면서 실천한 다이어트 방법에 대한 전문가의 조언도 함께 담겨져 있어 다이어트를 실천하고자 하시는 독자분들에게 도움이 되며, 식이요법, 자기 식단 개선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른다 할지라도  하루하루 자신이 먹는 식단을 체크해 나가다보면 길이 보이고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조금씩 조금씩 찾아가면서 건강하고 유익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다.

홍기자의 당부를 보면 다이어트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꼭 알고 실천해야 하는것을 서술하고 있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는 이라면 이대로만이라도 따라해보면서 식단 개선을 해나간다면 살빼는데 도움이 될듯 하다. 특히 하루 세끼 챙겨먹는거, 물 하루에 8잔 마시는거, 믹스커피는 될 수 있는한 섭취하지 않는것은 건강한 다이어트를 하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알고 있는 사실인 만큼 이것만 잘 지켜도 반은 성공한것은 아닌가 한다.

홍기자의 다이어트 실천표를 보면서 독자들도   스스로 실천표를 작성하면서 다이어트를 시작할 수 있게 이끌어 주며, 매일 꾸준히 적으면서 하다보면 나에게 있는 살빼는데 도움이 안되는 습관을 파악할 수 있게 될뿐만 아니라 나를 돌아보고 나의 생활패턴을 자연스럽게 파악할 수 있게 이끌어 주는 건강도서로 한번에 욕심을 내어 무리하게 다이어트하여 건강을 헤치는것이 아니라 옆집 왕언니 같은 홍기자와 함께 하루하루 꾸준히 자신의 상황에 맞추어 실천해 나가면서 나에게 맞는 건강한 다이어트로

꾸준히 의지를 가지고 노력하는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것을 이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 날이 점점 더워지다보니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은 욕심이 생기기도 하지만 나이도 나이인만큼 무엇보다 건강의 최우선인만큼 건강한 다이어트로 요요없이 꾸준히 의지를 가지고 하루하루 실천해 나가면서 조금씩이라도 체중보다는 체지방에 중점을 두고 빼는것이 중요하다는것으 이책을 통해서 다시한번 알 수 있었으며, 무리하게 다이어틀 하여 건강을 헤치기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식이요법, 운동을 찾아 행복하고 건강한 다이어트를 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