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황석영 지음 / 창비 / 200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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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는 오랫동안 그 얘기를 하지 않다가 수십년 뒤에 내게 묻는다. 그 순간에 형님은 기도를 했더냐고. 물론 나는 기도를 올렸다고 대답한다.'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만한 소설이 될 것 같다. -p237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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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꿀라 2006-12-27 0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읽고 갑니다. 인상깊은 구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