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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아앙 티라노사우루스
김남길 지음, 김정원 그림 / 삼성출판사 / 2004년 5월
평점 :
절판


 

삼성출판사에서

손에 잡히는 꼬마 공룡 시리즈라고 이벤트로 싸게 판매할 때 구입한 책.

시리즈로

크아앙 티라노사우루스

쭈욱쭈욱 브라키오사우루스

뾰족뾰족 스테고사우루스

툭탁툭탁 트리케라톱스

4권이 있다.

 

아주 작은 사이즈의 손바닥 그림책이라서

아이들 손에 쏘~옥 들어가고,

외출시 부담없이 쑥 가방에 넣어 갈 수 있다.

 

또 집에 있는 대부분의 공룡책들이 실사처리되어 있는 반면

유명한 공룡들을 특징을 잘 살려 캐릭터화해 놓아서

처음 공룡을 대하는 아이들에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우리 아이도 아직 공룡을 대하기에

조금 빠르다는 생각도 들고, 그리 관심도 없어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나서는

티라노사우루스, 브라키오사우루스 라는 말을 서슴없이 한다.

 

작고 보기엔 별거 아니어 보이는 그림책의 대단한 효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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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밤 여행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84
헬메 하이네 지음, 김서정 옮김 / 시공주니어 / 1998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Bedtime Story Book.

밤이 되면 잠이와 꿈이가 찾아와

졸음으로 가득 찬 눈을 하고 있는 사람들, 동물들에게

잠을 선사하고, 꿈을 꾸게 만들어 준다는 이야기.

 

환상적인 분위기가 풍기는 그림톤과는 조금 다르게

졸린데도 불구하고 눈을 부릅뜨고 있는 사람들이 조금 무섭게 보이긴 하지만

아이는 무척 좋아한다.

 

아마도 매일밤 잠들기 싫어하는 자신의 모습과

또, 꿈속에서 일어나는 모습이

그림책에서 너무 유사하게 일어나기 때문이 아닐까...

 

그냥 Bedtime Story Book 이라고만 하기에 아까울 정도로

너무 예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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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잠이 들어요 비룡소 아기 그림책 5
진 샬럿 그림,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 글, 나희덕 옮김 / 비룡소 / 2001년 8월
평점 :
절판


 

마거릿 와이즈 브라운의 Bedtime Story Book.

그림도 졸립고, 글 내용도 졸립고...

 

Bedtime Story Book 이라는 명색에 걸맞게

그림책에 나오는 모든 등장인물(동물,사람,사물 할것 없이)을 모두 재워버린다.

 

그림풍 또한 잔잔한 파스텔톤의 색깔과

또는 흑백의 스케치를 보는 듯한 그림으로

아이들의 마음을 안정시킨다.

 

 

다만 경고 하나..

이 책을 읽어주다 보면 엄마가 먼저 잠드는 불상사가 있을수도 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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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를거야, 내가 누군지 - 개정판 전통문화 그림책 솔거나라 11
김향금 지음, 이혜리 그림 / 보림 / 2006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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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나들이중에 잠시 들렀던 불교박물관 목아박물관에서

연수는 처음으로 탈을 보았다.

불교박물관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거에는 관심없고, 층층 계단 벽에 붙어 있던 탈들에만 열광하던 모습...

박물관을 나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탈을 계속 보고 싶다고 안 가겠다고 해서 실갱이.

 

그리고,

집에 돌아와서도 며칠을 탈 이야기를 해서

탈을 보여 줄 수 있는 곳을 찾았지만

우리나라 탈 박물관은 안동에 있어서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거 같고,

대안으로 찾은 것이 탈이 나오는 책인데

세원북의 채영엄마가 추천을 해주셔서 보게 되었다.

 

동화적인 내용에

중간중간 나오는 우리의 여러 가지 탈들이 아이의 눈을 즐겁게 해준다.

 

또한 부록으로 딸려 있는 말뚝이탈도

종이재질이긴 하지만 아이가 쓰고 놀기에 괜찮았고...

 

다만 아이들 대상의 책이어서인지

한정된 몇 개의 탈만 나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그건 엄마의 좁은 생각일뿐

아이에겐 무한한 상상력을 꽃피울 수 있는 탈들의 세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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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두뇌개발 초점책 세트 - 전4권 (병풍책 2권 + 보드북 2권) - 0~2세 아기를 위한
삼성출판사 편집부 엮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리 연수가 태어나서 가장 처음 본 책.

태어나서 한달 정도 되었을 때 보여주었는데
신기하게도 잘 쳐다보았던 책.

몇 번 보더니 책의 그림을 보면서 신나게 옹알이를 하던 기억이 있던 책입니다.

 

백일 지날 때까지 보다가

여러 가지 다른 책이 생겼을 때

사촌 동생에게 물려주어 이제는 가지고 있지 않은 책입니다.

 

단지 너무 활용기간이 짧은거 같아서 별 하나 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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