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는 사람들의 게임의 법칙>을 읽고 리뷰해 주세요.
이기는 사람들의 게임의 법칙 - 성공을 결정하는 선택의 기술 100
쑤춘리 지음, 정영선 옮김 / 시그마북스 / 2010년 3월
평점 :
절판


편하게 볼 수 있는 게임의 법칙 책입니다. 

편집 자체도 편하게 되어있고..
내용도 쉽습니다. 

특히  

단락(?)별로 제목외에  한눈에 쏙! 이라는 것을 이용해 정리를 해주고..
사례와 해법으로 본 내용을 전개하는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듭니다. 

보통 이런식으로 사례를 언급하면서 설명하는 책들은..
사례와 해법 혹은 설명등이 구별이 안되는 경우가 많고..
이야기 거리에 묻혀서 원래 하려던 이야기가 뭔지 잊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정리까지 해주니 책을 읽는 목적(?)을 잃을 일이 없어 좋은 것 같습니다. 

내용 자체도 쉬운 이야기들을 통해 하고자 하는 말을 전해서 대중들이 읽기에 부담이 없고..
지루하거나 힘들어서 책을 덮을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다만.. 

작가가 중국인이라 그런지 중국 역사 관련 내용이나 서적, 속담등이 많이 나와 좀 아쉽습니다.
삼국지나 널리 알려진 역사적 내용은 알지만 .. 그 이외에 역사 내용까지 알고 있지 않는 독자의 입장에선.. 이해는 하면서도 이게 관연 맞나? 실제 역사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 없습니다. 
역사적 내용 말고도 다른 예를 들 수 있었으면 그 이야기를 예로 들었음 좋았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 작가가 책이 이렇게 수출(?)될지 몰랐다면 모르지만..그래도 타국에 출간될시는 약간(?)의 정성을 들여 일부 내용을 변경, 보완했었더라면 좋않을 것 같습니다 -   

 

부담 없이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게임의 법칙에 관한 책. 

편하게 읽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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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
제프리 페퍼.로버트 I. 서튼 지음, 안시열 옮김 / 지식노마드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목차에서 각 장의 단락을 보고 제가 좋아하는 류(?) 일듯 싶어 보고 싶었습니다.
편하게 쉽게 술술 읽히면서 도움일 될...큰 기대(?)를 가지게 하는 그런..ㅋㅋ 

그러나 막상 보니 그렇게 쉽게 읽힐 책 같진 않았습니다.
약간 쉽게 쓰여진 대학 교재 같다고나 할까요? 

전반에 지행일치라는 주제를 가지고..지행 격차를 줄이고 극복하는 과정을 다룹니다.
책 두께만큼 설명도 잘 되어있고 , 정리도 잘 되어있고 - 다른 책들 보다 표 이용도 좋습니다- 
편집시 글씨 색을 달리한 것도 도움이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는 제목 처럼..
읽는 속도와 생각의 속도가 같긴 힘들 것 같습니다.

솔직히 조금 쉽게 재밌게 쓰여졌다면 좀 더 많이 읽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지 않을 수가 없네요. 
저도 약간 지루했고, 읽을 때 술술 읽히진 않았거든요. 

그냥 재밌게 읽기 보다 천천히 편한 마음으로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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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생각의 속도로 실행하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칭찬은 아기 고래도 춤추게 한다 - 작은 악마를 천사로 만드는 12가지 칭찬 기술
켄 블랜차드 외 지음, 박슬라 옮김 / 21세기북스 / 2010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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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프로그램중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 너무나 황당한 아이들의 모습을 쉽게 볼 수 있는데..
또 그만큼 너무나 간단하게 치료? 교육? 을 시킨다. 

부모가 되어서 쉽게 볼 수 없던 버릇과 잘못들을 타인의 눈을 통해..
원인과 결과를 살펴보게 되어..
딱 필요한 만큼을 수정, 보완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그런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와 같은 아이 습관, 버릇 고치기와 교육에 관한 부모를 위함 지침서이다. 

아이라면..그럴 수도 있는 거라는..
아이에게 쩔쩔매는 부모들의 무능함(?)을 탓하는..
그런..어른들의 시선을 당연한게 아니라고 알려주는 그런 책.  

 

아이가 늦은 시간 까지 잠을 안자요..
아이가 장난감을 사다라고 떼를 쓰면 사줄때 까지 그치지 않네요..
아이가 동생과 매일 싸워요 
..등등.. 

얼마나 쉽게 수없이 들었던 부모들의 고뇌와 한탄인지... 

이러한 사소한 일상들의 문제들이 이 책 한권으로 해결이 된다.
물론 ..언제나 예외는 있겠지만..ㅋㅋ 

이 책을 보면서 한동안 많이 나왔던, 이야기를 통해 교훈을 주고 교육을 시켜주는 실용서들이 생각났다.  
-예를 들어 배려, 경청..같은... 

그런 책과 같이 이 책도 돌고래를 사육하는 사육사를 통해..
아이를 기우는 기술(?)을 습득하게 하는 것이 장점이다.
그리고..
다른 책들 보다 단원(?)이 끝날때마다 정리가 더 잘되어있다는 것은.. 
이 책의 실용성을 더 높여준다. 

하지만..

책을 읽으면서 드는 의문은 과연 이대로 모든 아이들의 교육이 될까? 예외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었다.
하물며 책 속의 돌고래중에서도 예외는 있었을텐데..하는.. ^^; 
그리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는 사람으로써 칭찬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어떤 아이에겐 칭찬 보다 꾸지람이 더 효과가 크고 필요하다는 것을 느낄때가 있다. 

요즘 하나 같이 곱게 자란(?) 아이들을 보면..
너무 나약하게 큰 점도 있고 .. 부모가 너무 칭찬만 해서 키운 경우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그만큼 너무나 좋은 책이기지만..
적당히 참고할 참고서 같은 책으로 삼았으면 한다

심하게 말하면.. 우리들의 아이는 돌고래가 아니니 말이다 ^^:: 

ps: 그 유명한(?) 어른판 아직 안봤는데..왠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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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추 스토리>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지미추 스토리 - 구두보다 더 화려한 럭셔리 창업기
로렌 골드스타인 크로우 외 지음, 김민주 외 옮김 / 미래의창 / 2010년 2월
평점 :
절판


패션에 관심이 많고 특히 구두에 눈이 많이가는 저로썬 ..
이 책이 너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지미추의 구두를 많이 볼 수 있겠구나? 어떻게 만들어질까? 하는 생각을 했나봅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일반적인 패션 잡지 같은 이야기가 아닙니다. 

한사람의 일생을 적어놓은 자서전 처럼..
지미추라는 구두, 신발의 자서전이 거죠. 

지미추라는 신발이 만들어지기 까지..
어떤 사람이 어떻게 노력했으면 어떻게 활동하였는지..
그리고 현재의 지미추는 어떤 위치에 어떠한 역활을 하는지..
앞으로 어떤 방향을 향하고 있는지... 

그런.. 지미추의 모든 것!  이 담겨있습니다.

더불어.. 

럭셔리 브랜드와 럭셔리 브랜드의 경영자들의 애환과 욕심 그리고.. 결과까지..
잘 나와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화려함 속에 감춰진 면을 잘 볼 수 있는 것이죠.  

평범한 사람들은 모르는 패션의 뒷장, 패션 보다는(?) 지루하지만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럭셔리 브랜드의 경영과 M&A 등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지미추 스토리라는 제목에 간단한 구두의 이야기라고 생각지 마세요.
구도보다 더 화려한 럭셔리 창업기...지미추 스토리, 지미추의 자서전입니다. 

ps: 다만..화려한 지미추 처럼 흥미진지하고 재밌는 이야기는 기대하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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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테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를 읽고 리뷰해 주세요.
나이테 경영, 오래 가려면 천천히 가라 서돌 CEO 인사이트 시리즈
츠카코시 히로시 지음, 양영철 옮김 / 서돌 / 2010년 1월
평점 :
절판


급성장 급팽창에 주목하고 있는 시점에..
내실 있게 천천히 가는 나이테 경영 처럼 천천히 꾸준히, 성실히 사는 삶, 경영...
현시점에서 한번쯤 돌아볼 만한 철학 같습니다.

경영쪽뿐 아니라..

개인적으로 독자들이 자신을 돌아보거나 앞으로의 방향 제시에도 유용할 것 같구요. 

다만 CEO 의 입장에 있는 분들 보다.. 
일반인에겐 솔직히 타 경영서에 비해 일반적(?) 도움은 크지 않을 것 같지만..
내용면으로도 적절하고 분량, 편집 모두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천천히 차분하게 보기 좋은 책으로 좋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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