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2004-04-15  

안녕하세요.
알라딘을 이리 저리 헤매다가 여기 들어왔을 땐
제 후배가 알라딘에도 블로그를 만든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
걔의 네이버 블로그 이름이 회색 노트거든요.
글 하나 읽어보고 걔가 아닌 줄 알았지만
우연이 반가와 인사드립니다.
 
 
겨울 2004-04-16 00: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반갑습니다. 꽤 늦은 시간이네요. '회색노트'라는 제목의 소설을 어릴 적에 재밌게 읽었던 기억이 있고 일기장이건 뭐건 회색노트 아니면 푸른노트라는 이름을 짓곤 합니다. 우연이지만 친구분의 블로그가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