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구독] 월간우등생학습+논술 1년 - 3학년 (2019)
천재교육(정기구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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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혼자서 스스로 학습하도록 짜여있어서..
아이혼자 해도 힘들지 않아요.
스케줄 보시면 토/일 다 쉬면서 중간중간 빨간날도 펑펑 논답니다...
요렇게 놀면서 1달 국어, 사회, 과학, 수학이 모두 이루어 진다네요.
아이가ㅡ 전날 읽고 풀었던 문제와 내용들을 학교에서 나왔다며 신기해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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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그레타 - 지구의 미래를 위해, 두려움에서 행동으로
발렌티나 잔넬라 지음, 마누엘라 마라찌 그림, 김지우 옮김 / 생각의힘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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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타는 호기심이 많은 아이였다.
여덟 살의 그레타는 엄마와 아빠가 왜 사소한 일에 집착하는지 궁굼했다.
열한살 그레타는 책 속에서 얻은 지식을 소화해 내기에 아직 어렸고, 우울증에 걸리고 만다.
그레타는 지구의 미래를 논할 때만 청산유수가 됐다.

"지금 우린에게 필요한 것은 희망이 아니라 행동입니다. 행동에 나서야만 다시 희망이 찾아오기 때문이죠."
2018년 11월. 열다섯 살 스웨덴 소녀는 파란 운동복 지퍼를 턱 아래까지 올린 채 11분 동안 환경 문제에 대한 중요한 메세지를 전했다.
2019년 1월 23일. 그레타는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한다.
"저는 여러분이 공포심을 느끼기를 바랍니다. 제가 매일같이 겪고 있는 것과 똑같은 공포심을요."

이책은 우리에게 질문을 던지고 답을 유도하고, 공포심과 해답을 이야기해준다.
읽으면 읽을 수록 공포심이 뼈속까지 느껴지는 듯 하다.
그레타가 말한것처럼... 공포심을 느끼길 바란다는...
그 공포로 인해 그레타처럼 관심을 가지길바라는 마음이 아니었을까? 공포심이 관심으로, 관심이 문제의 실마리를 찾아 해결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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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트랙터
안셀모 로베다 지음, 파올로 도메니코니 그림, 김현주 옮김 / 한겨레아이들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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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트랙터는 책 표지를 보면..
할머니가 트랙터를 몰고있고 할아버지가 이쁜 꽃무늬 옷을 빨랫줄에 널고 있네요..

[할머니는 비가온 다음 날을 좋아하고, 긴 부츠를 신는 것을 좋아해요.
할머니는 트랙터를 운전해요. 할머니의 트랙터 이름은 베르타 부인이랍니다. 이 이름은 할아버지가 지어주셨어요.

할머니는 베르타 부인과 과수원으로 가서 무화과도 따고 사과도 따요.

그시간 할아버지는 집안일을 하느라 바빠요.
자두 잼을 만들고, 체리파이를 만들었어요.
다음에는 빨래를 돌리고, 옆 동네 친구와 수다를 떨었어요.]

이 책에서 보면 보통의 집과는 조금 다릅니다.
아빠가 일하고 엄마가 집안일하고 밥해주는 그런 일들이요.
이 책은 꼭 엄마만 집안일이나 음식을 하는게 아니라 아빠들도 집안이를 잘 한다고 이야기해주고, 엄마들도 힘든 일을 척척 즐겁게 할 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아이들이 고정적인 관념을 떠나 모두가 할 수 있다는걸 잘 이해하도록 재미있게 풀어놓은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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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의 후손
박숙자 지음 / 지식과감성#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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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멜과 그 일행들이 일본으로 가려다가 태풍태문에 표류하게 된다.
그러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그들이 표류한 곳은 조선의 남쪽 끝에있는 제주도라는 섬이었다. 선원들은 10개월 동안이나 제주도에 붙잡혀 있었다.
조선 땅에 발을 디딘 지 10년....
10년이 지나는 동안 최초 36명 생존자 중에 14명은 죽었다.

하멜은 아내 해심과 4살 아들이 있다.
그는 아들을 두고 이곳을 떠날것을 생각한다.

과연 하멜의 이곳에 아내와 자식을 두고 떠날 수 있을까?
그리운 부모님이 계신 고국으로 잘 도착했을까요?

읽는내내 책속으로 빨려들어가는듯 하다.
재미있어도 너ㅡ무ㅡ 재미가 있다. ^^

하멜과 그시대의 역사적 인물 몇 사람을 제외하고 모두 소설로 쓴 허구적인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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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나라의 수수께끼 탐험대 - 마녀의 성으로 맛있는 공부 5
윤수진 지음, 장연화 그림 / 파란정원 / 201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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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는 천재의 집에 새책이 들어오는 날이다.
천재는 친구 운동이와 유식이를 집으로 초대한다.
천재의 집에는 말썽꾸러기 여동생이 있었다.
그들은 새로온 책을 보다가 마녀가 들어있는 책을 다 찾아보자고 하면서 찾은 책으로 집을 지었다. 그러자 말썽꾸러기 동생이 책으로 만든 집 속으로 쏙 들어가는데 동생이 책집으로 들어가자 빛이 나오고 그 속으로 동생과 천재, 친구들이 빨려들어 가게된다.

그 곳은 숲속이었다. 멀리 성도 보이고.
그러던 중 어딘가에서 고양이가 나와 말을 전하려왔다면서 이야기를 한다. 너희가 마녀님을 흉본 죄로 동화나라에 갇히게 됬으니 이곳을 탈출하려면 성으로 가라고 했다.

천재와 동생, 친구들은 이야기를 듣고 성으로 간다.
성을 찾아가다 갈림길이 나오고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는데 때마침 돼지가 보였다.
돼지들에게 길을 묻자 마녀때문에 역기기 싫다며 수수깨끼를 맞추면 길을 알러주겠다고 한다.
돼지들의 수수깨끼를 맞춘 친구들은 돼지들이 알려준 길로 간다.

말썽이가 길을 가다가 꽃을 보고는 그쪽으로 달려가 꽃을 따기 시작했자. 오빠들은 아까 만난 돼지들이 《아기 돼지 삼 형제》에 나오는 돼지들이라며 이야기를 하느라 꽃을 따던 말썽이의 말을 못듣고 이야기하며 걸어갔다.
시간이 지나고 말썽이를 불러보고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시간이 좀더 지나고 지칠무렵 양들을 만났다. 어미양도 어린양을 찾고 있었다.
아이들은 《이리와 일곱 마리의 어린 양》을 떠올리고 이리를 찾아 배를 가르고 어리양들을 구해낸다. 그 이리의 뱃속에는 동생 말썽이도 있었다.
어미양은 아이들에게 마녀의 성으로기는 길을 알려준다.

아이들은 길을 가면서 백설공주도 만나고 책속의 인물들을 만나서 수수께끼를 맞춰가며 성으로 가는 길을 알게된다.
과연 아이들은 마녀의 성에 잘 도착했을까요?

수수께끼의 만남과.. 동물이나 공주를 보고 책의 제목을 맞추는 게임도 재미있답니다.
책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책 이름을 맞추려면 책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는게.. 포인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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