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좋아하는 천재의 집에 새책이 들어오는 날이다.천재는 친구 운동이와 유식이를 집으로 초대한다.천재의 집에는 말썽꾸러기 여동생이 있었다.그들은 새로온 책을 보다가 마녀가 들어있는 책을 다 찾아보자고 하면서 찾은 책으로 집을 지었다. 그러자 말썽꾸러기 동생이 책으로 만든 집 속으로 쏙 들어가는데 동생이 책집으로 들어가자 빛이 나오고 그 속으로 동생과 천재, 친구들이 빨려들어 가게된다.그 곳은 숲속이었다. 멀리 성도 보이고.그러던 중 어딘가에서 고양이가 나와 말을 전하려왔다면서 이야기를 한다. 너희가 마녀님을 흉본 죄로 동화나라에 갇히게 됬으니 이곳을 탈출하려면 성으로 가라고 했다.천재와 동생, 친구들은 이야기를 듣고 성으로 간다.성을 찾아가다 갈림길이 나오고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하는데 때마침 돼지가 보였다.돼지들에게 길을 묻자 마녀때문에 역기기 싫다며 수수깨끼를 맞추면 길을 알러주겠다고 한다.돼지들의 수수깨끼를 맞춘 친구들은 돼지들이 알려준 길로 간다.말썽이가 길을 가다가 꽃을 보고는 그쪽으로 달려가 꽃을 따기 시작했자. 오빠들은 아까 만난 돼지들이 《아기 돼지 삼 형제》에 나오는 돼지들이라며 이야기를 하느라 꽃을 따던 말썽이의 말을 못듣고 이야기하며 걸어갔다.시간이 지나고 말썽이를 불러보고 찾아보았지만 보이지 않았다.시간이 좀더 지나고 지칠무렵 양들을 만났다. 어미양도 어린양을 찾고 있었다.아이들은 《이리와 일곱 마리의 어린 양》을 떠올리고 이리를 찾아 배를 가르고 어리양들을 구해낸다. 그 이리의 뱃속에는 동생 말썽이도 있었다.어미양은 아이들에게 마녀의 성으로기는 길을 알려준다.아이들은 길을 가면서 백설공주도 만나고 책속의 인물들을 만나서 수수께끼를 맞춰가며 성으로 가는 길을 알게된다.과연 아이들은 마녀의 성에 잘 도착했을까요?수수께끼의 만남과.. 동물이나 공주를 보고 책의 제목을 맞추는 게임도 재미있답니다.책속에 나오는 인물들의 책 이름을 맞추려면 책을 많이 읽어봐야 한다는게.. 포인트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