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주말에 가고싶은곳을 정한 후.. 그곳에 관려된 부분을 한번더 읽고 간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김치가 세계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된걸 전 책을통해 알게됬네요.. 이렇게나 모를 수가 ㅜ.ㅜ 156p 뮤지엄김치관 지금 시즌이죠? 김장 ㅋㅋ 그래서인지 이 곳이 무척 궁굼했답니다. 김치는 과학이다. 김치에는 비타민과 섬유질뿐만 아니라 소화를 돕는 유산균이 풍부해요. 최근 연구에서 암세포가 자라는 것까지 막아준다고 밝혀졌어요. 미국의 건강전문잡지 'the HEALTH'는 김치를 '세계 5대 건강식품'으로 선정했어요. 배추에 함게 넣어 주는 무와 젓갈, 마늘, 고춧가루 등의 양념들이 유산균이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줍니다. 유산균은 온도가 낮을수록, 산소가 적을수록 더 잘 자라요. 아이들이 관람하고 생각을 적도록 이끌어주는 부분도 있어요.. 보고만 오는것이 아닌 먹어보고, 색각도 해보고, 관찰도하게끔 이끌어주네요 ^^
노 브레인ㅡ 신경계는 대응적ㅡ 반응인 '투쟁 - 도피 - 얼음 - 기절반응'을 유발예스 브레인ㅡ 뇌회로를 활성화ㅡ 대응성보다 수용성을 이끌어냄공감한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텔레비전을 더 보고 싶구나. 화가 나고 슬프니? 얼마나 힘들겠니. 이해한단다. 자, 엄마한데 오렴."부모는 아이의 텔레비전 시청에 대한 생각을 바꾸지 않았지만, 아이는 부모가 자기 말을 들어주고 곁에 있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이것이 유대를 형성하는 통합의 모습이다.아동 심리학자는 많은 아이와 십대에게서 부모가 자신보다 성적에 신경을 쓴다는 말을 듣는다고 말했다. 그러면 부모는 발견의 여정이 아니라 정해진 종착역에, 노력이 아니라 결과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부모 입장에서는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전력을 기울여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약간 두려울 수 있다.일반적으로 사회가 지향하는 방향을 따라가지 않겠다고 선택하기가 힘들 때도 있기 때문이다. 111p아이를 훈육하기전 먼저 심호흡을 하고, 곰감해줘라.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면서 잘못한경우엔 그 행동을 한 후 너의 마음은 어땠니? 라고 물으며 이야기를 이끌어간다.아이들에게 좋은일을 해준 후 두 아이가 싸우면...보상을 바라는 마음도 생기면서 감정이 폭팔하고 큰소리로 잔소리를 하게되는데... 그때 그 감정을 잠재울 무엇가를 터득하여 감정을 잠재우고 조용히 이야기를 한다..소리지르고 후회할 일을 만들지 않는 것이다.책을 읽고 생각하보니ㅡ나는 감정이 폭팔하여 화를 내는 레드존.. ㅡ.ㅡ벌써부터 걱정이다..이 책에서는 이야기 한다.. 아이의 감정을 공감해주라고..아이에게 공감하는 말을 배우라고...생각보다.. 시작이 어렵지는 않은듯 하다..지금 아이에게 해주려는데.. 공감해주고 있다...라는그런 말들이 생각이 안난다..조금의 공부가 필요한듯하다..무서웠구나... 속상했구나.. 화가 많이 났겠네... 등등
엉덩이 힘이 좋아 의자에 오래 않자있는다고 좋은게 아니다. 잠깐을 하더라고 굵고 짧게! 집중력이 있어야한다.부정적인 말은 긍정적인 말보다 쉽게 전파되고 전염된다. 주변 사람들이 다 똑같이 부정적인 말을 하기 시작하면 나도 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게 된다.부정적인 생각이 줄어들수록 날마다 기븐이 더 좋아짐을 느낀다. 그러면 더 힘을내서 생각을 바꿔갈 수 있다. 이는 지루하지 않게 공부하기 위한 가장 중요한 기본 토대이다.러닝머신은 고문 기구로 고안된 것이라고 한다. 그러니 러닝머신을 하면서 즐겁다고 느끼는 사람이 오히려 특이한 것이다.공부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공부머리가 있어서 남들보다 먼저 공부를 통한 성취감을 맛본 것이다. 이런것을? 한 번이라도 경험한 사람들은 그 달콤함을 알기 때문에 게속 노력하여 높은 성취를 거두곤 한다.공부에 대한 안좋은 감정이 강화된다. 졸리거나 배고픈 것을 참는 것, 덥거나 추운 것을 참는 것 등은 누구에게나 결코 좋은 기억이 될 수 없다. 그렇기에 배고픈 것을 참으면서 공부를 하거나 온도가 적절치 않은 환경에서 부정적인 기억들을 쌓는 것 또한 피해야 한다.부정적인 성격을 지닌 사람은 조심해야 한다. 부정적인 기운은 항상 긍정적인 에너지를 갉아먹기 때문이다.이 책에서는 남을 따라하지 않고, 자기만의 방식을 찾는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한다.누군가의 방법이 하버드대를 가게했다고 해서, 그 방법이 나에게도 통하는건 아니다. 나만의 방법과 나만의 노하우를 찾는게 좋다.
현정이네 학교는 해마다 사과 과수원으로 체험 학습을 하러 갑니다. 풀도 뽑고 사과를 따기도 하죠.어느날 태풍이 몰려왔습니다. 태풍이 몰고 온 비바람에 많은 집이 물에 잠기고 휩쓸리는 사고를 당했어요. 그 태풍은 과수원에도 큰 피해를 남겼답니다.수확을 앞둔 사과가 떨어져 큰 피해를 본 과수원은 시름에 잠겼고 선생님과 아이들은 과수원 아저씨를 도울 방법을 찾아보는데....학교에서는 아버지와 함께하는 장을열어 땅에 떨어진 사과를 가져다 지역 주민에게 싼값으로 파는 행사를 하기로 한다.장터가 열리고 사과를 가득 싣고 온 트럭이 교문앞에 서고, 운동장에는 매대가 설치되었다.현정이네도 사과를 날라서 판매대 위에 보기 좋게 펼쳐 놓았다. 장이열리고 치열한 경쟁이 시작됬다.현정이는 아빠에게 우리도 뭐라도 하자며 최고 좋은 사과? 제일 맛있는 사과? 라고 말하자고 하니깐, 그건 정직하지 않다며 아빠는 현정이를 말렸다.현정이는 현정이네만 사과를 못팔고 있다며 투덜거리다 우리끼리 팔아보겠다며 아빠를 집으로 돌려보내고 가족을 빌려주는 회사에 전화를 한다.현정이는 물건을 잘 파는 아빠를 빌려달라고 하면서 진짜 올까하며 생각하는 순간 정말 물건을 잘 파는 아빠가 도착한다.그 아빠는 사과를 팔기 시작하는데....과연 현수네 가족이 빌려온 아빠로 인해 1등을 할까요?또 빌려온 아빠는 현수가 만족하는 아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