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어휘왕 4-2 - 어휘력 향상을 위한 초등 숨마 국어 어휘왕
이룸E&B 편집부 지음 / 이룸이앤비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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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룸엔비에서 새로 출간된 4-2학기 어휘왕을 만나본답니다. 

4학년이라 그런지.. 어휘들이 3학년때하고는 다르네요.


4학년 2학기 어휘에서 처음 나오는 부분이랍니다. 
사건의 흐름에 대해서 배우네요.

사건의 단계는 발단 ㅡ> 전개 ㅡ> 위기 ㅡ>  ㅡ> 결말로 이어집니다.
발단은 사건이 시작되는 단계, 전개는 사건이 진행되는 단계, 위기는 긴장감이 커지는 단계

절정은 사건의 실마리가 드러나는 단계, 결말은 사건이 해결되고 마무리되는 단계랍니다.




왕의 의관에 대해서는 어려운가봅니다. 
역사에 관련된 책을 안읽어본 탓도 있는듯 하네요.
그래도 얼추 맞추기는 하지만 그 의미는 전혀 보른답니다.

옷차림에 관련된 책과 조선 시대에 대해 읽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뜻을 보충하는 말 
나무를 베다 ㅡ> 나무를 베어 버리다.
위에 베어 버리다에 버리다를 보고
아래 밑줄 친 낱말을 바끌고 하니 죄다 버리다로 해버렸네요 ㅡ.ㅡ;
이런이런.. 당황스럽지만, 아이다운 귀여운 모습이네요. ㅎㅎ

하나하나 넣어서 읽다보며 문맥이다소 어색한데, 아이에겐 그런 느낌이 안드나 봅니다.
이런 당황스러운 일들도 많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휘는 꼭 해야할 학습인듯합니다.



잘못 쓰기 쉬운 말
정말 쉽지만 잘못 쓰이는 말들이랍니다.
대로는 저도 모륵 잘못쓰는 낱말들도 많답니다.
쓰고 나서~ 뒤돌아 보면, 틀려있는 단어들

이렇게 잘못 쓰기 쉬운 말들은 많이 접하고 써보는 것도 좋을듯 해요.



뜻이 반대인 말

분산의 반댓말은 집중, 결핍의 반댓말은 충족이죠.. ^^




타교과 사회부분의 어휘를 배워봅니다.
3학년부터 사회라는 과목이 들어가죠
사회는 다른 과목을 하느라 그냥 학교에서만 배우고 넘어가더라고요.
그런데 어휘왕에서는 타교과 어휘인 사회부분이 나와서
국어를 하면서도 사회의 어휘까지 같이 배울수 있어서 효율적이랍니다.

사회에서도 모르는 어휘들이 많이 있어요.
정말 책을 많이 읽는 아이가 아닌 이상은요.
저희 아이도 그런 친구들 중 한 아이랍니다.
책을 좋아한다지만 아주많은 책을 읽지는 않아요..
또한 책도 여러 분야의 책이 있다보니 더 그런듯합니다.. (핑계피계 ~.~)

요즘 이룸이엔비에서 나온 어후를 하면서 책을 진짜로~ 많이 읽어야 된다는걸 몸소 느낀답니다.
애미인 저도 그렇지만 아이도 그런 느낌을 받는 듯 해요.
사회부분의 어후를 풀면서 학교에서 배웠다고 신기해 하지만.. 어려어도 합니다.

책도 이럭고 어휘도 점검하고 이룸이앤비 타교과 어휘 추천해요 ^^




이번에도 이룸이앤비 초등국어 어휘왕으로 많은 어휘를 접하고 배워봅니다. 
또한 어던 분야의 책이 부족했는지도 알수있어서 좋네요.
부족한 분야의 책이 무언지 알았으니
오늘 부터는 잘도던 책들도 읽지만...
부족했던 분야의 책들도 찾아서 읽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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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라퍼가 간다!
김동석 지음, 나오미 G 외 그림 / 지식과감성#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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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빠르게 진행되는 시대에
꼭! 필요한 도서인듯하여 선택했답니다.

첫 줄을 읽는 순간.... 꼭 저 자신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눈뜨자마자 스마트폰을 드는 광경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ㅡ.ㅡ


인문학은 모든 하구의 기초이며 미래 사회를 살아갈 사람에게는 절대적인 학문이다.
인문학을 모르고서는 절대로 미래를 대비하고 살아갈 수 없다.
왜나하면, 인간은 다양한 존재이기 때문이다.
화경과 문화의 차이가 많고, 사회적 가치와 환경적 가치가 크다.

소라는 머릿속에 들려오는 소리가 싫어서 뇌를 리셋하고 싶어한다.
아빠는 리셋을 하면 기억이 사라져 아무것도 기역할수가 없다며 잘못된 생각이라고 한다.
또한 병원만 돈을 버는 일이라고..

그래도 리셋을 하고싶은 소라는 유튜브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게되는데,
본인이 먹기전에 본인이 키우던 고양이에게 리셋약을 먹인 후 올린 동영상이다.
소라는 리셋약을 먹인 동영상을 보고 인간의 욕망이 얼마나 잔인한지를 알게된다.
더 중요한 것은 이 동영상에 접속하는 사람이 많아서 영상을 올린 주인의 통장에 시간이 지날수록 돈이쌓여 가고있다는 점이다.

미래가 불확실해지고 인간성이 상실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일 수도 있다.

소비의 시대에 소비자의 욕구는 날로 커지고 있다.
스마트 시대에 정보 검색이나 정보 사냥꾼의 경계를 넘어 이제는 불만을 표출하고
이성적 소비를 하고 있다.
스마트 마니아가 되어 시장에 참여하고 소속감도 가지고 자신의 합리적 소비를 위해서 노력한다.

월세를 내는 사람은 시간이 늦게 가기를 바랄 테고
월세를 받는 사람은 시간이 빨리 가기를 바란다.
결국 시간의 소비는 언제나 소비자에게 행복과 고통을 동시에 준다.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산다.
허나 요즘 젊은 세대는 그렇지 않다.
슬퍼하는 것보다 더 슬픈건 기억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아니 지금 살고있는.. 지난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슬픔도 추억이라고 간직하고 산다.
그 사람들도 슬픔를 리셋하고 싶었을 것이다.
허나 인간은 추억을 먹고 사니 그냥 추억속에 놔둔다.

하지만 지금의 기성시대는 너무나 다르다.
추억이 무슨 말인가..
슬픔이 추억이 될수는 없다.
슬플을 기억하는일이 더 슬프다는 말에..
나 조차도 공감하면서.. 너무나 빠른 시대변화에 휘청한다.

기성시대의 다음은 어떠할까?

시대는 너무나도 빠륵 지나가고 봐뀐다.
인턴만 들어가도 뭐든 다 되는 세상
그 속에서 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지고 가야하며..
무엇을 받아들여야하는건지..

읽는 내내 사람의 존재를 못느낀다.
홀로히 살아가는 외로움이 슥 느껴졌다.

이 책에서도 스타벅스가 나온다.
다르 여러 도서에서도 종종 나오는 스타벅스..
잠깐의 딴생각도 해본다.
스타벅스 말고는 없을까? 하는 생각- ^^

1인 미디어시대. . 

오지라퍼가 간다로 미리 알아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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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5권 (초등 3학년) 개념연결 연산의 발견
최수일.전국수학교사모임 개념연산팀 지음 / 비아에듀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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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들이 집필한 연산문제집!
개념 설명부터 문장까지 한 권으로 완성한 교재 랍니다.

한권에 끝낼 수 있는 매리트가 있어요.
또한 현직 교사들이 집필한거라 매우 믿음이 간답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지금도 가르치시는 선생님들이
집필한 교재니 누구나 다 탐이나겠죠?

그 탐나는 교재를 직접 해보기로 했답니다.^^

 

 

 

 

받아올림이 없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일의 자리 계산 -> 십의 자리 계산 -> 백의 자리 계산
  243
+325
ㅡㅡㅡㅡ
   568

 

계산 참 쉽죠?

 

 

 

개념키우기
소 단원마다 문장제 문제가 나온답니다.
단순한 연산만이 아닌..
개념을 키우고, 생각을 이끌어준답니다.

 

도전해 보세요. 부분에선
사고력과 추론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심화 문제가 나온답니다.
 

 

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이 있는
(세 자리 수) + (세 자리 수)

개산문제를 보면 다른 문제집과 다르게
□  <- 일의 자리에서 받아올림한 수

□ 칸이 십의자리 위에 하나만 있네요.
그래서인지 아이가 좀 쉽게 알아듣는 답니다.

 

연산의 발견에서는
똑같은 유형의 문제가 반복되지 않는답니다.
문제 중간에 엉뚱한 돌발 문제가 나온답니다.

저희 아이도 덧샘을 하다가 중간에 뺄셈이 잠깐 나와주시니
의아해 하면서...문제가 이상하다며..
집중모드로 들어간답니다.

방심하고 풀다간...  틀린다는걸 문제를 풀면서 알게된거죠.

 

개념 키우기 (2)번 문제
문제를 조금더 잘 읽었다면...좋았을까요?

오늘은 어제보다 복숭아를 73게 적게 팔았습니다.
오늘의 165개 복숭아는 어제보다 적은 갯수라는 이야기죠.
그렇다면 어제 판 복숭아는?
오늘보다 73개 많아야 하니 + 73개 랍니다.
즉, 오늘 팔린 복숭아 + 73
= 165 + 73
= 238개

 

개념키우기는 쉬운듯 하지만 생각을 요하는 문제랍니다.
이거 쉬운데 하며 대충 생각하고 풀었다간
요렇게 틀린답니다. ^^;

생각을 하게 하는 문제 전 너무 좋은데요.

또한 돌발문제도 참 기발하네요.
덜렁거리는 아이들을 위한 교재인듯 합니다.

저희 아이 연산이 잘 안되는 아이랍니다.
연산을 못하냐? 그건 아니랍니다.

다만, 덜렁거리는 성격때문에 연산의 정확도가 꽝이랍니다.
10문제를 풀면 반을 틀러주답니다..  ㅜ.ㅜ

헌데, 이번 교사들이 집필했다는 연산의 발견은
그런 아이에게 신중함을 가르쳐주었답니다.

속도는 빠르되 정확도가 없는 아이.
이 아이.. 속도는 조금 줄이고 신중하게 문제를 풀었답니다.
덧셈에서 돌발상황이 나왔는데..
이를 인지하고... 지적하고... 궁굼해 하면서
연산을 풀어 나가는데...
정확도가 너무 좋아도..
ㄴ ㅓ 무 ... 좋은데요.

제 근심걱정이 한큐에 해결됨. ^-^♡

보통 때의 이아이 문제 중간에 돌발상황을 인지 못하고
전부다 덧셈으로 계산을 했을덴데..
진짜 ㅡ 신기하고, 신기하고, 시기하네요.

책 처음에 나오는
 책의 특징이랍니다..

 

 

3. '빠르게'가 아니라 '정확하게'!
연산의 발견에서는 정확한 연산의 습관이 생길듯합니다.
 

 

연산의 정확도가 부족하거나 -
덜렁거리고 집중이 잘 안되는 아이.
연산을 했지만..
좀 지루한 아이에게
연산의 발견을 추천합니다. ^^

저희 아인는 올해 2020년은
연산의 발견의 도움을 받아
연산을 다시 잘 잡아보려 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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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 초등 수학 기본 + 유형 2-1 (2020년) - 개정 교육과정 반영 초등 디딤돌 수학 (2020년)
디딤돌 초등 편집부 지음 / 디딤돌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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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도 초등수학 기본 유형으로 겨울방학 선행을 시작했답니다. 아이가 수학을 어려워 할까봐 많이 고민하고 겨울방학에 선행하기로 마음먹었는데... 저희아이 디딤돌로 수학을 재미있게 시작했답니다. 개념이 짧고 굵게 잘 설명되어있어서아이들에게 편한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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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알파벳.영단어 따라쓰기 : 초등 기초 영단어 하루 10분 따라쓰기
Andrew Kim 지음 / 오픈북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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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0분 알파벳송 따라쓰기
10분의 투자로 알파벳을 끝낼 수 있답니다.


처음엔 알파벳 따라쓰기가 나온답니다.
대문자와 소문자가 같이 나와요
한면에 알파벳이 하나씩 들어간답니다.

알파벳 A에 관련된 단어가 나온답니다.
아이와 그림도 보며 여러번 읽고 갑니다.



대문자 A =  빅 A



소문자 a = 스몰 a




A ~ G까지 쓰고 나면 복습이 나온답니다.
알파벳과 한글을 이어주고,
이미지와 알파벳을 이어준답니다.



Aa~Zz까지 다 쓰고나면
연결하기와 짝짓기가 나온답니니다.
요기서 아이가 헷갈려하면
앞쪽으로 다시가서 한번더 따라서 써본답니다. ^^



영어단어 따라쓰기



알파벳이 다 된듯하면
Aa로 시작하는 단어가 나와요
Aa가 끝나면 Bb가 나온답니다.



단어의 읽는 방법과
액센트가 있어서 더 크고 힘있게 발음하는법도 알려줍니다.




영어단어까지 다 끝나고고면
영어단어 복습하기가 나와요.

앞면은 이미지


뒷면엔 영어단어가 나오지요.
오려서 이미지를 뒤집은 다음
단어를 읽고 어떤 이미지인지 맞추기 놀이를 합니다.
살짝 팁을 드리면..
이긴 사람이 사탕하나 먹기 ^^
저희 아니는 본인이 이겼다고 울면서..
억지로 먹을듯 하지만..
나름 아이에게 동기부여가 될듯하네요.



하루 10분으로 알파벳쓰기가 잘 되길
엄청 기대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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