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ks of Antonio Vivaldi Classical Music Readers
씨드러닝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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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s of Antonio Vivaldi

The Works of Antonio Vivaldi

음악을 듣고 읽으면서 쌓는 클래식 교양서로

문제도 풀고, 클래식 속 단어도 공부하고

다양한 음악가들에 대한 정보도 알 수 있답니다.


The Works of Antonio Vivaldi

QR코드 Text Audio를 통해

책의 내용을 들을 수 있답니다.

저희 아이는 잠자기 전 The Works of Antonio Vivaldi를

Text Audio로 들으며 잠을 청한답니다.



Classical Music Readers 1-1

The Works of Antonio Vivaldi에는

비발디 동상과 비발디가 작곡한 악보를 그림을 보면서

지문을 더욱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Classical Music Readers 1-1

The Works of Antonio Vivaldi에는

비발디 동상과 비발디가 작곡한 악보를 그림을 보면서

지문을 더욱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답니다.


Classical Music Readers 1-1

The Works of Antonio Vivaldi는

QR코드 Music를 통해

비발디의 유명한 음악을 들으며

음악 감상도 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Classical Music Readers 1-1

The Works of Antonio Vivaldi는

QR코드 Music를 통해

비발디의 유명한 음악을 들으며

음악 감상도 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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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1
유성호.박여운 지음, 신병근 그림 / 아울북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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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에는

1. 죽은 사람의 말을 듣는 의사

2. 과학으로 범인을 맑힌다

3. 죽은 사람의 마지막 관리

4. 완전 범죄는 불가능하다

5. 역사를 바꾼 죽음

6. 죽음을 통해 삶을 배우다

총 6가지의 주제를 통해 지식이 꿈으로 이어지는

교양수업을 들을 수 있답니다.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에 나오는 인물들 중

법의학자 유성호가 하는 일을 읽고

아이가 살짝 무섭다고 이야기를 한답니다.

법의학자 유성호는 죽어야만 만날 수 있는 사람을

매주 월요일마다 부검을 통해 만난답니다.

여기서 아이는 또 하나 질문을 던진답니다.

부검이 뭐야? '_';;

부검은 사람이 죽은 원인을 알기 위해

시신을 해부해서 검사하는 일을 말한답니다.

법의학자 유성호는 시신을 부검하는 일을 하고 있는 거지요.

또한 삶과 죽음을 고민하는 철학자랍니다.

법의학자라는 직업을 모르고 있던 아이

10대를 위한 교양수업을 통해

모르던 직업에 대해 상세하게 배워나갈 수 있어요.

우리가 모르는 다양한 직업의 간접체험을 통해

아이의 배경지식은 확장된답니다.


우리 아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부터

어휘 공부도 함께 하면서 독서에 빠져든답니다.

서울대 교수와 함께하는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은

아이의 궁금함을 어떻게 알았는지

시작부터 그 궁금함을 빠르고 쉽게 해결해 준답니다.

저 또한 법의학자가 하는 일을 알게 되면서

시체를 마주하면서 두려움은 없는지 등

다양한 궁금증과 호기심이 생겨난답니다.

아이는 저보다 더 많은 호기심과 궁금증이 생기지요.

이런 아이의 궁금증을 단번에 풀어주더라고요.



법의학자로 일하면서 시신을 마주할 때마다

시신이 무섭다기보다는 그분이 어떻게 이렇게 됐는지

몸을 통해 이야기해 주기 때문에

그 일에 몰두하다 보니 무섭다는 생각이 안 든다고 하더라고요.

또한 혼자가 아니라 여렷이 함께 하는 일이기에

자칫 실수를 하면 안 되기도 하기에 일에 몰두하게 된답니다.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은

부검실에서 이루어지는 일까지

다양한 부검의 세계로 들어갈 수 있는 도서에요.

부검실에서는 칼을 들고 부검하는 것이 아니라

눈을 통해 하나하나 꼼꼼하게 부검을 시작한답니다.

사망서류-검안-해부-검사-보고서

사망 서류를 꼼꼼하게 읽은 다음 눈으로 세심하게 검안을 한답니다.

검안이 끝나야 칼을 들고 해부를 하는 거예요.

티브이에서 보는 것과는 다르게

실제로 어떻게 부검이 이루어지는지 알 수 있어서 참 새롭답니다.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에서는

아이가 모르던 직업에 대해 배울 수 있답니다.

죽은 사람을 만나는 법의학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

법의학자란 직업의 미래는 어떤지

법의학자가 하는 일은 무엇인지

모든 걸 알려준답니다.


유성호 교수님이 들려주는 법의학 이야기

10대를 위한 교양 수업을 통해

법의학에 대해 알아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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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1 - 탁월한 전략으로 승리를 추구하다 현대 심리학으로 읽는 《삼국지》 인물 열전
천위안 지음, 정주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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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는 현대 심리학으로 재해석한 삼국지 인문 열전으로 천하를 다스린 제갈량에게서 많은 것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도서에요. 제갈량은 삼국지에서 가장 많이 등장하는 인물 중 한 명이랍니다. 천하를 움직인 책사 제갈량의 지략에서 불황의 시대 속에서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법을 배울 수 있답니다.



서서는 조조의 계략에 속아 허도에 합쳐있는 어미니를 구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유비를 떠나야 했다. 유비를 떠나면서 서서는 조조에게 친구 제갈량을 소개해 주게 된다. 서서는 순풍에 돛 단 듯 승승장구하며 일인지하 만인지상의 지위에 있음에도 지금의 별 볼일 없는 제갈량에게 기회를 줄 리 없었다. 제갈량의 능력이 서서인 자신보다 뛰어나고, 이기심은 언제 어디서나 그 힘을 발휘한다. 서서는 제갈량이 자신을 도우면 천하에 자신들을 상대할 자가 없음을 잘 알고 있었지만 제갈량이 유비를 돕게 되면 금세 두각이 나타나게 되어 본인 서서의 지위가 흔들릴 걸 알기에 서서는 절친한 친구 제갈량을 언급한 적이 없다. 그런데 왜? 서서는 유비에게 제갈량을 소개해 주었을까?

여기서 유비의 호혜 전술이 나오게 된다. 서서는 유비를 떠나면서 유비의 눈물을 보게 된다. 유비는 자신을 믿고 의지하던 서서를 보내고 싶지 않았지만 어머니를 구하러 가는 서서를 붙잡는 것은 인의를 거스르는 행동이기에 서서를 눈물로 배웅하게 되었다. 유비는 자신을 떠나는 서서를 보며 눈물 범벅이 되었다.

서서를 보내면서 통곡하는 유비의 모습에 서서는 감격하게 된다. 유비의 모습을 본 서서는 자신의 아량에 죄책감마저 즐게 되면서 서서에게 자신의 재능보다 훨씬 뛰어난 제갈량을 소개해 주게 된다.

남보다 뛰어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자신의 친구라 할지라도 공을 다투는 데 있어서 초연할 사람은 없다. 그 상대가 아무리 친한 친구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기심은 인간의 본성이다. 이런 이기심의 속박에서 자유로울 사람은 얼마 없을 것이다.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에서는 각각의 글을 심리학으로 들여다볼 수 있답니다.

사람은 이기적일 수 없는 경우에만 이기적이지 않을 수 있다. 이기심을 개인의 욕심이나 남에게 피해를 주는 고집이라고 폄해서는 안 된다. 누구나 자기 이익을 추구하며 이를 조절할 힘을 기르는 편이 낫다.


2천 년간 필독서의 자리를 지켜온 삼국지

영웅들의 비밀을 현대 심리학으로 풀어낸

심리학이 제갈량에게 말하다.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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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판덩 지음, 하은지 옮김 / 미디어숲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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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1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는 공자의 삶과 지혜를 배우면서 대입 논술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청소년도서랍니다.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는

1장. 지겨움을 '즐거움'으로 전환하기

2장. 공자가 말하는 격이 다른 '공부'

3장. 그 누구도 아닌 "나"를 위한 공부법

4장. 공부의 블랙 레벨, 락지자를 향해

4가지의 다양한 주제를 통해

배우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공부에 관련된 이야기를 다룬 청소년도서랍니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의 첫 시작은 인생의 즐거움을 대해 말해준답니다. 또한 요즘 청소년들에게 가장 필요한 좋은 문구와 그 뜻을 배울 수 있기도 해요. 논어 속의 구절 중 많이 들어본 유명한 문장인 학이시습지랍니다. 저 또한 이 문구가 익숙하더라고요. 학이시습지 불역열호란 배우고 제때 익히면 즐겁지 아니한가?라는 의미랍니다. 그런데 왜 아니한가?라고 되물을까요? 그 의미를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학이시습지 불역열호에서 불역의 표현법은 ~하지 않는가?라는 반문법이 쓰인답니다. 공자가 반문법을 사용한 이유는 배우고 제때 익히는 일이 즐겁고 재미있는 일이라는 것에 공감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었데요.




논어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이렇게 쉽게 이해하며서 술술 읽히는 건 처음인 거 같아요. 논어가 참 친숙하면서 읽는 내내 더 깊이 있게 알고 싶은 느낌이 들었답니다.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속에는 공부에 대한 배움이 잘 녹여져 있답니다. 배운다는 것은 무조건 배우며 수업만 듣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생각해 보고 추론해 보면서 실제로 응용하고 또 활용해야 한답니다. 저희 집 아이 공부를 열심히 했는데도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다며 아이가 운 적이 있답니다. 생각해 보니 아이가 열심히 하기는 했어요. 수업도 열심히 듣고 숙제도 열심히 했어요. 다만 시키는 숙제만 한 거지요. 아이가 수업을 듣고 생각해 보고 아이 나름대로 활용해 보며 학습한 게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청소년을 위한 논어를 읽으면서 아이를 불러 음독으로 책을 읽어줬답니다. ^^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는 중간중간 상식 더하기를 통해 다양한 배경지직까지 쌓을 수 있는 도서랍니다. 대입 논술을 준비하기 위해선 다양한 배경지식도 많이 필요한데 논어를 읽으면서 흔들리는 청소년 시기에 중심을 잡을 수 있도록 배움을 얻고 대입 논술까지 준비할 수 있어 좋답니다.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읽어야 하는 도서가 아니라 청소년이 되기 전부터 읽으면 더 좋을 듯한 생각이 든답니다. 논어를 통해 안정감 있는 인성의 틀을 세우고 공자의 삶과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꼭 한번 읽어보시길 추천한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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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일만 파란 이야기 10
김정미 지음, 오이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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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3일만



딱 3일만은 두 여자아이가 부모의 이혼으로 떨어져 지내다가 서로의 부모에게 갈망하면서 엄마랑 지내고 싶은 아이와 아빠랑 지내고 싶은 아이가 딱 3일만 서로 바꾸어 생활해 보면 그들의 애착, 갈망 등을 하나하나 채워나가는 따뜻하고 이쁜 도서랍니다. 예전에도 그랬지만 부모가 이혼한 집들이 제법 많답니다. 그러다 보니 아이들 각자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누군가와 떨어져 지내야 하는 일들이 생긴답니다. 딱 3일만속에 나오는 두 자매 제나와 라온도 같답니다.


제나와 라온은 자매 사이로 엄마와 아빠가 이혼하는 바람에 언니인 라온은 엄마와 함께 살게 되고, 동생인 제나는 아빠와 살게 됐답니다. 두 자매인 라온과 제나의 선택도 아니고 의지도 아닌 상황에서 두 자매는 헤어져 살게 됐어요. 두 자매는 각자와 함께 지내는 부모에게 늘 서운해 하면서 다른 반쪽 부모를 원망하고, 미워하고, 그리워하며 지낸답니다. 보고 싶은 마음이 커져 그리워지고 그 마음이 더 커져 원망이 될 때까지요. 그러다 어느 날 두 자매인 라온과 제나는 서로가 원하는 부모와 지내고 싶던 마음을 가슴에 담아두었다 실행에 옮기기로 한답니다. 두 아이가 너무 닮아서 부모님이 늘 두 아이를 헷갈려 했답니다. 그때를 떠올리며 그 둘은 부모를 바꿔 딱 3일만 생활해 보기로 한답니다. 언니인 라온은 그리운 아빠가 있는 시골로, 동생인 제나는 엄마가 있는 서울로 간답니다.

제나는 아빠와 소박하게 살고 있는 반면 라온은 큰 집에서 엄마와 새아빠와 살고 있답니다. 두 아이는 서로의 생활에 만족하지 못하며 살아요. 제나는 늘 소박한 생활이 싫답니다. 언니처럼 큰 집에서 이쁜 옷을 입고 엄마의 사랑을 받으며 살고 싶어 해요. 엄마는 왜 제나가 아닌 언니인 라온을 데리고 살기로 한 건지 궁금해 한답니다. 또한 엄마 옆에 없는 제나는 보고 싶지 않은지 궁금해하다가 엄마에게 서운해한답니다. 반면 언니인 라온은 자상한 아빠와 사는 제나를 부러워해요. 제나는 그런 언니를 이해할 수 없어해요. 라온도 제나처럼 아빠가 라온을 보고 싶어 하지 않은 건지 궁금해 한답니다. 엄마와 아빠가 이혼한 이후 라온도 아빠와 이별을 했답니다. 오랜 시간 만나지 못하고 살고 있으니 라온은 아빠가 보고 싶고, 나를 보고 싶어 하지는 않는지 궁금해 한답니다.


두 아이는 각자의 부모와 살면서 늘 서로를 시기한답니다. 제나는 엄마와 사는 라온이 왜 불만이 가득한지 이해가 안 되고, 라온도 아빠와 같이 살면서 왜 불만이 많은지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 못한답니다. 생각해 보면 서로의 부모에 대한 그리움이 시기가 된 게 아닌가 싶어요. 두 아이는 이름을 바꿔 서로가 서로처럼 흉내를 내며 그리웠던 엄마와 아빠를 만나서 함께 하루하루를 지내게 된답니다. 속으로는 들키면 어쩌나 하는 걱정도 가지고요. 하지만 그리운 부모를 만나 기쁜 마음이 더 크답니다. 엄마는 뱃속에 아이가 있답니다. 라온과 제나의 아빠는 이혼하고 혼자 지내는 반면 엄마는 재혼해서 임신까지 했답니다. 재혼한 아빠와 함께 지낸 라온은 제나에게 말한답니다. 집이 불편했다고 말이에요. 하지만 제나에게 펼쳐진 엄마의 집은 의리의리 하면서 너무나 멋스럽고 좋답니다. 제나는 아빠가 혼자지내는게 싫어서 재혼을 하라고 말을 한답니다. 하지만, 떨어져서 아빠를 그리워하던 라온도 같은 마음일까요?


라온이 제나로 지내면서 제나가 평상시 생활한 행동들 때문에 무척 당황스러운 일들을 겪게 된답니다. 제나의 친구 언니에게 혼이 나기도 하고, 학교 안에서 여러 친구들에게 엄청 구박을 받는답니다. 제나에겐 적이 너무 많았어요. 도대체 제나는 어떻게 생활을 한 걸까요? 친구도 하나 없이 말이에요.

제나가 라온으로 지내면서 제나 또한 당황스러운 일을 격은 답니다. 같은 학교 남자아이가 영화를 보자고 해서 같이 보게 되고, 다음날 학교에 가서 영화를 같이 봤던 남자아이의 여자친구에게 엄청 욕을 먹게 된답니다. 라온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고 말이지요.

그 둘의 인간관계는 왜 이리 어려운 걸까요?

제나 주위에는 왜 이리 적이 많은 걸까요?

엄마를 만난 제나는 행복했을까요?

아빠를 만난 라온은 마냥 기븐 좋기만 했을까요?

서로 바꿔 지내는 동안 그 둘은 들키지 않았을까요?

끝까지 서로가 누구인지 말을 안 했을까요?

라온과 제나 그 둘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딱 3일만을 읽어보세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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