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 불온열전 - 미친 생각이 뱃속에서 나온다
정병욱 지음 / 역사비평사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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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드뎌 출간이 되었다.
북펀드에 참여한 도서라 계속 기다렸는데 ㅎㅎ

구독중인 한경신문의 책마을 부분에 실린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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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될 아이는 부모의 습관이 다르다 - 아이의 경쟁력은 좋은 습관에서 나온다!
허영림 지음 / 아주좋은날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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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거울이 되는 부모. 그 부모들의 습관이 아이들에게 그대로 투영된다는 것 때문에 노력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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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한 자전거 여행 창비아동문고 250
김남중 지음, 허태준 그림 / 창비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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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온 후 주도서관이 양천으로 바뀌었다.
오늘은 예약도서를 기한이라 피아노학원이 끝나고 도서관으로 갔다.
지난 번에 도서관을 들렸다가 신청한 한책돌려읽기 책을 받으러 갔다.

 

불량한 자전거 여행이라는 창작동화.
초딩때 정말 많이 읽었던 창작동화.
이 책에 수록된 그림들이 도서관의 벽에 붙어있는 것을 보고 터치감이 참 좋은 그림이라 신청하게 되었는데 그 그림들을 작은 책 속에서 보니 좀 색다르다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그런 3인가족의 초딩이 가출을 감행하면서 삼촌과 자전거여행을 떠난다.

이 이벤트를 신청할때 받았던 질문이 아이가 몇학년인지를 물엇는데 그 이유를 알겠더라.
나는 남편만 있다고 하니 이웃들이나 가족들과 돌려볼 수 있겠냐고 하길래 그건 가능할거 같다고 했더니 그럼 참여하라 했다.

학생들이 있는 가정에서 읽으면 참 도움이 될 것 같은 동화.

참여자들에게 선물도 줬다.
뚜레쥬르 쿠키.
맛을 살짝 봤는데 맛난다. :)
ㅋㅋ
그냥 잠들기 전에 펼쳐봤다가 다 읽어버렸다.

나는 내 아이에게 강요하지 않는 부모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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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호프 단편선 일송세계명작선집
안톤 파블로비치 체홉 지음, 김순진 옮김 / 일송북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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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육아서적에 약간의 지루함을 느껴서 구입한 문학집 총 9권 중 한 권이다.

처음엔 읽어보질 못했으니깐 이 책을 고른 것이긴 하지만 읽고 나니 참 잼있다.
병원에서의 생활이 지루할 것이라고 생각을 해 남편이 가져다 준 놋북을 이용해 웹서핑도 한계.

같이 가져온 에그가 속도가 느려져서 폰 핫스팟을 이용해 테더링을 해서 인터넷을 이용했지만 곧 지루해졌다.

신생아 모자 역시 다 떠버려서 더 이상 할 것이 없어지자, 책을 한 권 더 가져와서 읽었다.

이 책은 잠시 보류.

육아서적을 가져와서 그 책 역시 다 읽어버리자 이 책으로 다시 넘어왔다.

 

장편을 거의 보다가 단편으로 넘어오니 짧디 짧은 내용의 글을 꾸준히 많이 볼 수 있다는 것에 책의 지루함을 느낄 겨를이 없었다.

처음엔 내용이 이게 모야?

할 정도로 황당무계한 내용이 있었다만 어찌보면 생각을 좀더 해보라는 것 같다.

생각을 조금만 깊게 하면 다른 내용이 보이고 조금만 다르게 생각을 하면 많은 의미를 함축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단편 중 '귀여운 여인'은 제일 쉽게 읽혀져 간 단편이다.

그리 많은 등장인물이 나와서 그런게 아닐까 싶다. ㅋㅋ

이 책의 주인공들의 이름이 어찌나 긴지...

 

전혀 이해를 못하겠다 싶은 내용도 있었다.

'상자속의 사나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 한 번 더 읽는다면 이해를 할 수 있을까?

 

아니, 이 책을 한번 더 읽을 수 있을 기회가 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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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깊은 사랑이 행복한 영재를 만든다
최희수 지음 / 푸른육아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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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보단 배려에 맞춰진 책이라 더더욱 맘에 들었다. 따스한 감성으로 아이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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