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종일 일이 손에 안잡히고 먹먹하다.

천금같은 아이들


아이고.

이 일을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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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14-04-16 1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글이 정말 슬퍼요. 지하철에서 보고 눈물이 뚝 떨어졌어요. 어떤 상황에서 어떤 마음으로 저 카톡을 보냈을지.. 웃으며 답한 엄마가 나중에 뉴스 보고 얼마나 가슴이 철렁하고 찢어졌을지.. 내가 저 상황이라면, 나는 가족에게 어떤 말을 해줘야 하는건지. .. 슬픕니다.

하늘바람 2014-04-17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넘 가슴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