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감독 아이팟에서 우연히 듣고 좋아서 찾아 본 음악.
호주 원주민 가수 Geoffrey Gurrumul Yunupingu.
선천적 시각 장애인이고 부족 토착어로 노래한다.
오세아니아 지역 특유의 정서라고 해야 하나.
무겁지 않은 우수와 쓸쓸함이 슬쩍 가슴을 친다.
찾아보니 솔로 앨범 한장이 있길래
mp3로 리핑해서 아이폰으로 넣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