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청춘의 고전> 카페지기입니다.
프레시안, 한철연, 알렙, 정독도서관, 알라딘이 공동주최하는 이 프로그램은 고전과 철학, 음악에 관심을 갖고 계시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강연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정독도서관측의 적극 후원과 배려로 청중들께는 무료로 들으실 수 있도록 했어요. 그러니까, 이 말은, 좀 일찍 서둘러 등록하셔야 한다는 것이죠.^^
(사실, 2강 접수도 마감됐습니다만, 당일 접수/등록이 가능하니 참여의 길은 열려 있습니다.)
게다가 이번 수요일 강연 때에는 음악 감상 시간이 있습니다. 라율, 최윤정의 바이올린과, 최계주의 피아노로 베토벤 협주곡이 연주됩니다. <인문학과 함께하는 음악 감상>♪♪♪
정독도서관에서 진행 중인 <청춘의 고전>은 철학과 음악의 연관성을 탐색하여 철학에 대한 이해를 돕는 강연입니다.
2강(2013.1.23)은 ‘21세기! 왜 아직도 베토벤인가’ 라는 주제로 강연이 이루어지는 데, 강연에 앞서 재능기부자의 연주로 베토벤 음악을 감상하고, 이로써 강연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다음과 같이 <인문학과 함께하는 음악감상>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가. 일시: 2013.1.23(수) 19:00
나. 연주자: 최윤정(바이올린), 최계주(피아노)
다. 연주곡목: The Romance for Violin and Piano No. 2 in F major, Op.50 - Ludwig van Beethoven
라. 연주시간: 10여분
마. 장소: 시청각실
바. 대상: 청춘의 고전 수강자 및 관심 있는 누구나
사. 기타: 연주시간은 약 10분 가량이며, 연주 시작 후 입장이 불가하니 시간에 맞춰 참석하시기 바랍니다.
아. 문의: 문화활동지원과 사무실(2011-5758)
정독도서관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