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아니라 하늘로부터 평가받는 사람이 되어라
무릇 일을 함에는 하늘을 섬기는 겸허한 마음으로 하는 게 중요하지, 사람들에게 공을 뽐내거나 자신의 존재를 사회에서 인정받기 위한 마음에 사로잡혀서는 안 된다.
[拾遺] 일본 메이지 유신1868년의 가장 중심적인 인물이었던 사이고 다카모리西鄕隆盛,1827-1877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남을 상대로 하지 말고 하늘을 상대로 하라. 하늘을 상대로 해 자신의 전력을 다하며 다른 사람을 탓하지 말고 내가 성심을 다하지 않았나를 항상 살피어야 한다.”
언지록 3조
<언지록>(사토 잇사이 지음, 노만수 옮김, 알렙 펴냄) 중에서